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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41684 유민환/ 봉사를 꿈꾸고 봉사를 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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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환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14-05-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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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141684 유민환.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갖게 된지 어언4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할 수 있는 이 시간동안 저는 항상 꿈을 이뤄주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가 선택하게 된 자원봉사 기관은 광주 동구정신보건센터 이었습니다. 동구 정긴 보건 센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 기관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들이 저에게 와 닿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로 하는 봉사활동은 신청을 통하여 광주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정신건강 관련 교육을 진행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어린 학생들을, 클라이언트들을 가장 직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어린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자원봉사에 큰 매력이었습니다. 아동정신건강자원봉사 아동희망지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이 프로그램은 가장먼저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심리, ADHD아동의 특성, 이와 같은 프로그램 또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서의 행동양식과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을 해주었습니다. 이 시간은 자원봉사에 대한 의욕만 앞서던 저에게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올바른 자세를 일깨워 주는 참된 시간이 되었고,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서 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동구 아동정신보건센터를 통해 나가는 희망지킴이라는 활동은 아동들의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이며, 저희는 활동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해주는 보조 교사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40명의 학생들을 통솔하고 이끌고 참여시키면 프로그램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교사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신보건 관련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자세가 프로그램의 결과에 큰 영향이 미칩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러한 보조교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을 때, 첫 자원봉사활동으로 이러한 큰 역할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초보 자원봉사자일 뿐이지만, 이 자원봉사 활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이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만한 희망지킴이 자원봉사자로 성장아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원봉사자 나아가 그러한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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