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37242 이태임 /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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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 137242 / 사회복지학부
이번 학기에는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게 되어서 직접 장애인복지관인 엠마하우스에 가서 30시간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20~50세까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IQ50~70이하) 문화센터에서 공예, 피부마사지, 부채 만들기, 국학 등 (두뇌,손의 형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하여 좌뇌, 우뇌를 많이 활용한다는 의미로 카네이션, 가방, 거울, 부채 등 다양하게 만들기를 하였다.
천부적으로 손재주가 뛰어난 청년, 칭찬이 더해지면 더욱 더 멋있게 잘 만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대견하고 마음이 찡해졌다.
장애인은 자신의 나이와 관계없이 어린아이와 같이 취급된다(올펜스비지 '영원한 아이'의 역할이라고 명명하였다.)
3학년 1학기에 장애인복지론을 수강한 이후부터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편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접촉 정도가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변화가 있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았다. 20대가 넘은 성인인지라 예쁜 아이유, 전지현, 송혜교와 다음달에 결혼한다며 그 다음날은 자기집에있는 청첩장을 가지고 와서 홍조띤 얼굴로자랑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다. 장애인의 성에 대한 비디오를 장애인복지 시간에 시청했던 기억들이 난다.
먹는것을 잘 조절하지 못하기에 한사람도 정상체중인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이 비만 그 자체였다. 복지라는 이름을 내세워 우리는 장애인복지관이니, 당신들은 어차피 봉사점수가 필요해서 오지 않았느냐, 마치 빌린돈을 기본적으로 장애인복지, 자원봉사론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서 우리는 누구든지 어떠한 사고나 질병으로도 장애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청춘들이 내 자식이고 형제다 생각하면 동정심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을것 같다.
장애인, 사회복지사는 두손을 맞잡고 항상 함께 가야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게 되어서 직접 장애인복지관인 엠마하우스에 가서 30시간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20~50세까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IQ50~70이하) 문화센터에서 공예, 피부마사지, 부채 만들기, 국학 등 (두뇌,손의 형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하여 좌뇌, 우뇌를 많이 활용한다는 의미로 카네이션, 가방, 거울, 부채 등 다양하게 만들기를 하였다.
천부적으로 손재주가 뛰어난 청년, 칭찬이 더해지면 더욱 더 멋있게 잘 만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대견하고 마음이 찡해졌다.
장애인은 자신의 나이와 관계없이 어린아이와 같이 취급된다(올펜스비지 '영원한 아이'의 역할이라고 명명하였다.)
3학년 1학기에 장애인복지론을 수강한 이후부터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편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접촉 정도가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변화가 있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았다. 20대가 넘은 성인인지라 예쁜 아이유, 전지현, 송혜교와 다음달에 결혼한다며 그 다음날은 자기집에있는 청첩장을 가지고 와서 홍조띤 얼굴로자랑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다. 장애인의 성에 대한 비디오를 장애인복지 시간에 시청했던 기억들이 난다.
먹는것을 잘 조절하지 못하기에 한사람도 정상체중인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이 비만 그 자체였다. 복지라는 이름을 내세워 우리는 장애인복지관이니, 당신들은 어차피 봉사점수가 필요해서 오지 않았느냐, 마치 빌린돈을 기본적으로 장애인복지, 자원봉사론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서 우리는 누구든지 어떠한 사고나 질병으로도 장애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청춘들이 내 자식이고 형제다 생각하면 동정심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을것 같다.
장애인, 사회복지사는 두손을 맞잡고 항상 함께 가야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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