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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동청소년 위기 지원 센터인 화월주에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소모임에서 연계한 봉사 센터여서 선정을 하여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하는 봉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입니다. 제가하게 된 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로 와서 끼니를 해결 할 수 있게 요리를 해서 주는 것과 충장로에서 청소년 심야 길거리 카페인 Y파이라는 봉사였습니다. 청소년 심야 길거리 카페에서 그곳에 가서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마실 거리와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고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서 노래를 통해서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해주는 봉사입니다. 그곳에서 부스를 직접 운영도 해서 제가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서 청소년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봉사였습니다. 최근에 만들어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상식을 알아보기 위해서 상식 OX퀴즈와 스피드퀴즈를 만들어가서 청소년들이 참여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봉사를 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고 청소년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봉사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봉사를 하면서 좀 더 청소년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함께하면 함께 재미있는 봉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봉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좀 더 배우게 된 것 같아 좋았고 부족하지만 많은 봉사를 더 해보고 경험을 많이 쌓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