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41200 배형준/가족의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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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든 텃밭봉사단발대식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봉사의 취지는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가족들과 연계하여 텃밭을 가꾸는 일입니다. 다들 처음이라 어색하던 분위기는 어느새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서 다 날려버리고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도 인원이 부족한 가족에게 들어가 작은 텃밭을 일구었습니다. 호미로 땅을 파고 씨를 뿌리면 땀을 흘리니 뭔가 조금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봉사가 무조건 남을 도와주는게 봉사가 아니라 서로 웃을 수 있고 하나가 되면서 서로가 즐거운 것이 봉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씨를 뿌리고 가꾸는 단계이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서 열매를 거두게 되면 그것 또한 기다림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저는 참석하는데만 의의를 두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봉사였습니다.
봉사의 취지는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가족들과 연계하여 텃밭을 가꾸는 일입니다. 다들 처음이라 어색하던 분위기는 어느새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서 다 날려버리고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도 인원이 부족한 가족에게 들어가 작은 텃밭을 일구었습니다. 호미로 땅을 파고 씨를 뿌리면 땀을 흘리니 뭔가 조금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봉사가 무조건 남을 도와주는게 봉사가 아니라 서로 웃을 수 있고 하나가 되면서 서로가 즐거운 것이 봉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씨를 뿌리고 가꾸는 단계이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서 열매를 거두게 되면 그것 또한 기다림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저는 참석하는데만 의의를 두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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