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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교양시간에 봉사기관을 정하려다가 고등학생때부터 봉사를 했던 곳인 사랑의쉼터라는 곳에 가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고등학생때는 학교에서 알땀이라는 간호봉사동아리에서 가게된것이라서 혈압계를 가지고가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혈압도 재드리며 밥도 챙겨드리고 청소도 하였습니다. 그때는 고등학생인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별거아니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분들께서 저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주시고 좋아하시는게 느껴져 봉사를 하는 저희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할수있었습니다. 대학을 가고나서 시간이 넉넉치 않아 사랑의쉼터 기관을 가지못했었는데 이번 교양수업을 통해 봉사를 다시 가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번주에 봉사를 하러 갔었는데 고등학생때 봉사하러 갔을때 계셨던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너무 좋았고, 봉사를 하게되면서 고등학생때 처럼 보람있고 즐겁게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양수업이 끝나고도 저는 앞으로 꾸준한 봉사를 하고싶고 할것입니다. 그리고 남광교회에서도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그곳에서는 동구에 살고계신 분들에게 기관에서 나오는 물품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접수를 맡게되었고, 앞으로남은 시간도 그곳에서 봉사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