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 131327 강도현 /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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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때 노세노세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등학교 때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어 저의 추천으로 학과동기들과 노세노세 요양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양병원을 가는 길은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1시간정도 걸리지만 이번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가는거라 왠지모를 기대를 품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병원에 도착을 하여 거기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인사를 하고 우리가 봉사활동으로 할 말한 일들을 지정 받았습니다. 맨 처음 저희가 한 일은 병실마다 걸레로 먼지를 닦는 일이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 각 병실 마다 들어가 새로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인사를 드리고 걸레질을 하는데 각방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웃으시며 어디서 왔고, 손주 보는 것 같다며 계속에서 말을 거셔서 청소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산책도 같이 나가드리고 딱딱한 병원 속에서만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최대한 따뜻하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 대한다는 마음으로 하니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기뻐하시고 계속에서 웃음 꽃을 피우는 모습들을 보며 다시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봉사는 거의 매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장기간으로 해본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 봉사를 하면서 직원분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이렇게 가까워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봉사를 마무리 할 때쯤 다시 언제오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말씀을 들었을 때 왠지모를 울컥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 다시 봉사를 하게 된다면, 아니 시간 날 때마다 한번씩 찾아와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봉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매우 보람된 봉사활동이되었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론 강의와 정태신 교수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등학교 때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어 저의 추천으로 학과동기들과 노세노세 요양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양병원을 가는 길은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1시간정도 걸리지만 이번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가는거라 왠지모를 기대를 품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병원에 도착을 하여 거기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인사를 하고 우리가 봉사활동으로 할 말한 일들을 지정 받았습니다. 맨 처음 저희가 한 일은 병실마다 걸레로 먼지를 닦는 일이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 각 병실 마다 들어가 새로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인사를 드리고 걸레질을 하는데 각방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웃으시며 어디서 왔고, 손주 보는 것 같다며 계속에서 말을 거셔서 청소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산책도 같이 나가드리고 딱딱한 병원 속에서만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최대한 따뜻하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 대한다는 마음으로 하니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기뻐하시고 계속에서 웃음 꽃을 피우는 모습들을 보며 다시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봉사는 거의 매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장기간으로 해본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 봉사를 하면서 직원분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이렇게 가까워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봉사를 마무리 할 때쯤 다시 언제오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말씀을 들었을 때 왠지모를 울컥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 다시 봉사를 하게 된다면, 아니 시간 날 때마다 한번씩 찾아와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봉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매우 보람된 봉사활동이되었습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론 강의와 정태신 교수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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