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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중국학과 112610 이승영 / 서로주고받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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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영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3-12-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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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봉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

이 말 또한 봉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느낄수 있는 말이고 함께 동감할수 있는 말 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누군가를 돕기 위해 어떠한 일들을 찾아 해본적 없었던 제게 자원봉사론 이라는 교양 과목은 그저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부담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중간평가 전에는 한 기관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1365와 vms라는 기관을 통해 내게 맞는 날짜와 시간을 맞춰 할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니 좀더 능률적인 봉사활동을 할수있었습니다.

물론 시작은 30시간 이라는 시간을 채움으로 교양과목 이수가 목적이였지만, 그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이곳 저곳 다양한 곳에서 체험 할수있는 봉사를 통해 간디의 말이 조금씩 동감이 되기 시작했고,누구에게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 폴리 기억의 상자 설치 보조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그림과 액자와 사진 등을 볼수 있었는데 내게는 그저 사소하게 보이는 것들이 남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수 있는 거구나 라고 느꼈으며, 사랑의 온도탑 행사 활동을 통해서는 나또한 나중에 커서 직장을 갖게 된다면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누군가를 꼭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미술 협회 봉사를 통해서는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도 밀어드리고 그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도 해드리며 내가 그분들에게 해줄수 있는 부분과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해드리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끝으로 길다면 길었던 2학기 생활을 봉사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내가 할수 있는 부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계속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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