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김기옥 127201/다름을 인정하고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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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먼 친척보다는 가까운 이웃이 우리에게 더 친근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 곳에서 15년 이상을 거주 하다 보면, 앞집이며 뒷집이며, 여러 이웃등을 알고 지낼 수 있는데, 요즘은 다른나라 국적의 이웃 아주머니를 만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단일 민족이 아니라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를 다녀온 곳은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매주 토요일 수영강습이 있는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다문화 어머니들과의 만남은 작년 음악 공연 행사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올 해 시작된 수영강습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려 단체들에 의해 여러 활동들이 행해지고 있지만, 다수가 골고루 참여하기 보다는 중복된 참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만난 아이들은 필리핀과 중국과 일본 어머니를 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아디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그렇게 차이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첫 대면에서는 어머니도 아이들도 거리를 두는 듯, 인사를 나누고 여러 가지 질문과 대답을 대화를 나눌때는 간단하고 짧게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그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도착해 준비를 하고 그들을 맞이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주는 노력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친분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 부터 시작된 활동이 벌써 겨울이 되어 마무리 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뜨지도 못했던 아이들이 물에 뜨고, 기본동작으로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흐믓한 날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에 대한 그녀들의 넉넉한 배려심이 나를 돌아 보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곤 했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우리말을 열심히 하는 그녀들,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삶도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생김새와 언어는 달라도, 살아가는 방식은 우리나, 다문화 가족이나, 다름이 없음을 이번 활동으로 알게 되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다가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행동으로 자원봉사활동 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 싶다.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의 역할을 수행해 보려 합니다.
한 곳에서 15년 이상을 거주 하다 보면, 앞집이며 뒷집이며, 여러 이웃등을 알고 지낼 수 있는데, 요즘은 다른나라 국적의 이웃 아주머니를 만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단일 민족이 아니라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를 다녀온 곳은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매주 토요일 수영강습이 있는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다문화 어머니들과의 만남은 작년 음악 공연 행사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올 해 시작된 수영강습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려 단체들에 의해 여러 활동들이 행해지고 있지만, 다수가 골고루 참여하기 보다는 중복된 참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만난 아이들은 필리핀과 중국과 일본 어머니를 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아디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그렇게 차이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첫 대면에서는 어머니도 아이들도 거리를 두는 듯, 인사를 나누고 여러 가지 질문과 대답을 대화를 나눌때는 간단하고 짧게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그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도착해 준비를 하고 그들을 맞이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주는 노력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친분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 부터 시작된 활동이 벌써 겨울이 되어 마무리 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뜨지도 못했던 아이들이 물에 뜨고, 기본동작으로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흐믓한 날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에 대한 그녀들의 넉넉한 배려심이 나를 돌아 보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곤 했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우리말을 열심히 하는 그녀들,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삶도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생김새와 언어는 달라도, 살아가는 방식은 우리나, 다문화 가족이나, 다름이 없음을 이번 활동으로 알게 되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다가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행동으로 자원봉사활동 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 싶다.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의 역할을 수행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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