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지, 제이사회적협동조합에서 봉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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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을 수강하고 5주동안은 자원봉사론에 대해, 자원봉사의 역사, 자원봉사를 하는 방법 등 자원봉사에 관한 이론은 배웠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 알게 된 점은 자원봉사관리자라는 직책이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봉사를 하러 가면 우리를 책임 지는 사람이 있었기 하였으나 그 분들은 기관의 책임자 즉 센터장이나 기관장 또는 선생님인 줄만 알았다. 실제로 내가 봉사하는 동안 자원봉사관리자를 본 적이 없고 센터장님과 다른 선생님들만 봤었다. 그런데 이 봉사처에도 관리자가 있다고 한다. 언제 한 번 봉사시간이 누락된 적이 있어 센터장님께 물어보니 봉사를 관리하시는 분이 바쁘셔서 깜빡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진짜 관리자가 있구나를 몸소 느꼈다. 이렇듯 이론 강의는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봉사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3월 19일부터 ‘제이사회적협동조합’라는 기관에서 하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의 보조교사로 봉사활동을 하여 40시간을 채웠다. 이 봉사에서 하는 나의 역할은 이 활동을 진행하는 선생님을 도와 수업 전후로 재료 손질 및 도구 정리를 하고, 아직 도구 다루기 미숙한 어린 아이들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또 이 기관에선 매 달 마지막 주에 다른 지역으로 현장학습을 가는데, 주의가 필요한 아이들을 주로 봐주는 역할을 하였다. 때문에 4월 30일 화순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간 날에는 봉사 시간이 5시간 30분이 채워졌으며, 5월 28일에 고창 갯벌 체험을 간 날에는 8시간이 채워졌다. 그런고로 나는 이 기관에서만 총 53시간 30분을 채웠다.
봉사처를 구했을 당시에는 내 전공과 적성에 맞는지, 내 시간과 맞는지를 고려하여 구하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띠던 게 거리는 멀지만 내 전공과 맞고, 흥미가 생겼으며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던 이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에 이 곳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봉사를 했을 때도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빠짐없이 나가겠다고 다짐을 했었고, 그 다짐을 실천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봉사활동에 나갔다. 빠짐없이 나간 결과,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정말 많아졌다. 아이들은 모두가 나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줬으며 호감을 표현해주었고, 요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미술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만든 결과물을 나에게 선물해줄 때도 있었다. 센터장님과 프로그램 선생님들과도 호감을 쌓아 친밀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꾸준히 나오시는 또 다른 자원봉사자와 친해져 내 로망 중 하나였던 것을 이룰 수 있었다.
센터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직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와 같은 업종을 희망하고 계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분께서 센터로 나갈 수 있는 방법,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 진로설정, 센터장이 되는 방법 등 알고 있는 선에서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상담을 해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전공 과제로 인해 전전긍긍하고 있었을 때, 센터장님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무사히 제출한 적도 있었다.
단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내가 좋아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니던 봉사활동이었는데 봉사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광주대를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나 귀찮을 경우, 이 과목을 통해서라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 여러 군데에서 하는 것이 아닌 한 곳에서 오랫동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러 군데를 다녀 다양한 직종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지,만 한 군데에서 오래 하게 되면 근면성실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그 봉사처의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봉사처에서는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봉사자가 계속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당연히 나는 자원봉사론 강의를 다 들은 후에도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봉사활동을 다닐 예정이다. 이미 아이들과 친해져서 이대로 헤어지기 아쉽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이 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의 성장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개개인의 성격에 따른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전공 공부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내 진로에 관련된 센터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교양을 위해 다녔던 봉사활동이 이제는 나의 일상이 되었고, 나의 꿈이 되었다. 이 교양을 듣게 된 것이 금년의 가장 큰 행운이다. 행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나는 3월 19일부터 ‘제이사회적협동조합’라는 기관에서 하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의 보조교사로 봉사활동을 하여 40시간을 채웠다. 이 봉사에서 하는 나의 역할은 이 활동을 진행하는 선생님을 도와 수업 전후로 재료 손질 및 도구 정리를 하고, 아직 도구 다루기 미숙한 어린 아이들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또 이 기관에선 매 달 마지막 주에 다른 지역으로 현장학습을 가는데, 주의가 필요한 아이들을 주로 봐주는 역할을 하였다. 때문에 4월 30일 화순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간 날에는 봉사 시간이 5시간 30분이 채워졌으며, 5월 28일에 고창 갯벌 체험을 간 날에는 8시간이 채워졌다. 그런고로 나는 이 기관에서만 총 53시간 30분을 채웠다.
봉사처를 구했을 당시에는 내 전공과 적성에 맞는지, 내 시간과 맞는지를 고려하여 구하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띠던 게 거리는 멀지만 내 전공과 맞고, 흥미가 생겼으며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던 이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에 이 곳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봉사를 했을 때도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빠짐없이 나가겠다고 다짐을 했었고, 그 다짐을 실천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봉사활동에 나갔다. 빠짐없이 나간 결과,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정말 많아졌다. 아이들은 모두가 나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줬으며 호감을 표현해주었고, 요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미술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만든 결과물을 나에게 선물해줄 때도 있었다. 센터장님과 프로그램 선생님들과도 호감을 쌓아 친밀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꾸준히 나오시는 또 다른 자원봉사자와 친해져 내 로망 중 하나였던 것을 이룰 수 있었다.
센터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직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와 같은 업종을 희망하고 계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분께서 센터로 나갈 수 있는 방법,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 진로설정, 센터장이 되는 방법 등 알고 있는 선에서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상담을 해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전공 과제로 인해 전전긍긍하고 있었을 때, 센터장님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무사히 제출한 적도 있었다.
단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내가 좋아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니던 봉사활동이었는데 봉사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광주대를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나 귀찮을 경우, 이 과목을 통해서라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 여러 군데에서 하는 것이 아닌 한 곳에서 오랫동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러 군데를 다녀 다양한 직종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지,만 한 군데에서 오래 하게 되면 근면성실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그 봉사처의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봉사처에서는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봉사자가 계속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당연히 나는 자원봉사론 강의를 다 들은 후에도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봉사활동을 다닐 예정이다. 이미 아이들과 친해져서 이대로 헤어지기 아쉽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이 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의 성장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개개인의 성격에 따른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전공 공부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내 진로에 관련된 센터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교양을 위해 다녔던 봉사활동이 이제는 나의 일상이 되었고, 나의 꿈이 되었다. 이 교양을 듣게 된 것이 금년의 가장 큰 행운이다. 행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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