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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지, 그리고 향후    봉사활동 계획 등을 간략히 작성
 올해 처음으로 화정 청소년 문화의 집에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수’ 에 들어갔다. 같은 과 친구와 함께 청소년활동을 위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교양과목도 자원봉사론으로 봉사하는 과목이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 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그 위원회가 속해 있는 문화의 집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및 홍보, 개선 해나가는 자치기구이다. 청소년법으로 만 24살까지 청소년이므로 나도 이 위원회에 참여하게 됐다. 위원회에서 나의 역할은 기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는 모니터링 분과에서 활동했다.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다 같이 모여서 계획표에 맞게 언제언제 무슨 활동을 할지 회의 및 계획을 짰고, 최근에는
화정 청소년문화의집 안에 있는 방과 후 활동인 ‘한뼘’ 단체로 518 레드페스타에 참여했는데 이를 직접 따라가서 같이 활동하면서 ‘한뼘’ 안에 프로그램과 시설이 적절한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7월달에는 여러 기관의 위원회 친구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기관장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목을 과에 있는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우리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에서는 다양한 소모임 및 활동을 통해 봉사를 자주 하고 있다. 이 과목에서 충족해야 할 조건을 이미 충분히 이뤄내고 있는 친구, 후배들에게 어렵지 않고 봉사활동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