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선이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봉사활동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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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법원어린이집에서 원아 인솔 보조 및 행사보조(부모님 안내, 음식 포장 등) 4시간 + 광주공유센터에서 업무보조(물건 소독) 및 환경 정리 3시간 + 이강하미술관에서 전시장 안내데스크 업무 및 기타 단순 사무보조 업무 4시간 + 꿈꾸는 터전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 환경정리, 도서 반납 및 도서 정리, 도서관 프로그램 보조 및 담당 8시간 +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행사보조 3시간 +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체험관 운영 및 안내 지원 8시간 총 30시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법원어린이집에서는 행사보조로 와플기계를 닦고 와플을 만들고 포장하였습니다. 어린이집 행사가 끝나고 주변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고 원아의 인솔을 보조하고 하원을 하지 못한 아동들을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저의 만남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아이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 줘서 좋았고 아이들이 제가 만든 와플을 맛있게 먹고 저한테 ‘선생님 와플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광주공유센터는 처음 방문하는데 물품을 지원 및 대여해주거나 금전적인 기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 센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광주공유센터에서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와 출산맘 나눔가게에서 출산육아용품들을 소독하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방역을 하기 위해 광주공유센터를 전체적으로 돌아다녔는데 이 센터에는 어린이공유방, 재활용 공유방, 한복공유방, 물물교환 공유방, 오피스 공유방, 물품공유방, 재능공유방 등 다양한 공유방이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춤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광주공유센터를 이용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원래 ‘광주공유센터’에 대해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광주공유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주공유센터에 대한 홍보를 활발히 하여 청소년, 임산부,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하고 눈치 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전시장 안내데스크 업무 및 기타 단순 사무보조 업무를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업무는 미술관 직원이 하는 일인 줄 알았으나,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내데스크 봉사는 처음이라 저의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안내데스크 일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관람객 현황을 문서에 표기하고 전시 리플렛이나 도록 등 홍보물을 안내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이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꿈꾸는 터전 작은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환경정리, 도서 반납 및 도서 정리, 도서관 프로그램 보조 및 담당을 하였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두 번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꾸준히 작은 도서관에 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작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면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보조하는 일을 해서 힘들거나 어렵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어울려 놀 수 없고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켜만 봐야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날’을 맞이해 시청에서 ‘도전! 아빠 육아골든벨’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행사보조로 지정된 아빠들이 문제 맞힌 횟수를 종이에 바를 정(正)으로 표시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육아 골든벨 문제를 마음속으로 함께 풀어보며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다시 상기시킬 수도 있었고 문제를 잘 맞히시는 아버지들을 보고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문제를 맞히려고 하는 아버지들을 응원하게 되었고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 또 다른 감동도 받았고 50명의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할 것입니다.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생애체험존, 건강증진센터, 헬스케어존, 엔터테인먼트존, 승마운동기 등 다양한 기구와 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체험관 운영 및 안내를 해주는 일을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하지 않다가 올해 6월부터 운영하였으며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청소년들도 왔었는데 청소년들은 헬스케어존과 엔터테인먼트존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체험관에 방문한 사람들이 모두 나가기 전에 만족도조사를 했는데 직업을 조사할 때 실직 또는 주부에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부에서 실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거노인이나 실업자 같은 사람들이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같은 복지시설을 이용하여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게 놀고 여가생활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여러 봉사기관에서 총 30시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경험을 해서 좋았고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여러 연령층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와 어떤 방식으로 설명을 하고 어울려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를 개선하는 것보다 홍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이론적 지식도 습득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적용해볼 것입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봉사활동을 하였지만 다음에는 사회봉사단과 같은 단체 봉사단에 들어가서 더 큰 의미의 봉사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법원어린이집에서는 행사보조로 와플기계를 닦고 와플을 만들고 포장하였습니다. 어린이집 행사가 끝나고 주변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고 원아의 인솔을 보조하고 하원을 하지 못한 아동들을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저의 만남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아이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 줘서 좋았고 아이들이 제가 만든 와플을 맛있게 먹고 저한테 ‘선생님 와플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광주공유센터는 처음 방문하는데 물품을 지원 및 대여해주거나 금전적인 기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 센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광주공유센터에서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와 출산맘 나눔가게에서 출산육아용품들을 소독하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방역을 하기 위해 광주공유센터를 전체적으로 돌아다녔는데 이 센터에는 어린이공유방, 재활용 공유방, 한복공유방, 물물교환 공유방, 오피스 공유방, 물품공유방, 재능공유방 등 다양한 공유방이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춤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광주공유센터를 이용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원래 ‘광주공유센터’에 대해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광주공유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주공유센터에 대한 홍보를 활발히 하여 청소년, 임산부,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하고 눈치 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전시장 안내데스크 업무 및 기타 단순 사무보조 업무를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업무는 미술관 직원이 하는 일인 줄 알았으나,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내데스크 봉사는 처음이라 저의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안내데스크 일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관람객 현황을 문서에 표기하고 전시 리플렛이나 도록 등 홍보물을 안내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이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꿈꾸는 터전 작은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환경정리, 도서 반납 및 도서 정리, 도서관 프로그램 보조 및 담당을 하였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두 번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꾸준히 작은 도서관에 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작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면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보조하는 일을 해서 힘들거나 어렵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어울려 놀 수 없고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켜만 봐야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날’을 맞이해 시청에서 ‘도전! 아빠 육아골든벨’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행사보조로 지정된 아빠들이 문제 맞힌 횟수를 종이에 바를 정(正)으로 표시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육아 골든벨 문제를 마음속으로 함께 풀어보며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다시 상기시킬 수도 있었고 문제를 잘 맞히시는 아버지들을 보고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문제를 맞히려고 하는 아버지들을 응원하게 되었고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 또 다른 감동도 받았고 50명의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할 것입니다.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생애체험존, 건강증진센터, 헬스케어존, 엔터테인먼트존, 승마운동기 등 다양한 기구와 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체험관 운영 및 안내를 해주는 일을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하지 않다가 올해 6월부터 운영하였으며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청소년들도 왔었는데 청소년들은 헬스케어존과 엔터테인먼트존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체험관에 방문한 사람들이 모두 나가기 전에 만족도조사를 했는데 직업을 조사할 때 실직 또는 주부에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부에서 실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거노인이나 실업자 같은 사람들이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같은 복지시설을 이용하여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게 놀고 여가생활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여러 봉사기관에서 총 30시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경험을 해서 좋았고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여러 연령층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와 어떤 방식으로 설명을 하고 어울려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를 개선하는 것보다 홍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이론적 지식도 습득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적용해볼 것입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봉사활동을 하였지만 다음에는 사회봉사단과 같은 단체 봉사단에 들어가서 더 큰 의미의 봉사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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