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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단지 남을 도와준다는 봉사라는 개념만 알고 있었지만, 5주 간의 이론 학습에서 다양한 것을 배웠습니다. 자원봉사가 정확히 무엇인지, 자원봉사 활동의 특성,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대한 내용,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일본의 자원봉사, 봉사 활동의 영역, 직무, 기관의 탐색, 자원봉사자의 윤리와 자세, 자원봉사 활동 관련 법과 행정 등등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의 정의에 그치지 않고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과 흥미로운 주제인 다른 나라의 봉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에서 영산강 환경문화뎐 행사 운영보조로 8시간+8시간+8시간을 해서 총 24시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영산강 환경문화뎐 행사 운영보조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나무 물총 놀이라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대나무 물총을 만들고 옆에서 생태교란종, 외래종인 생물들에게 물총을 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부스를 운영하면서 저도 잘 모르고 있던 생태교란종, 외래종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유종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대나무 물총 놀이 말고도 자석으로 쓰레기를 낚시해서 분리수거를 해서 물고기들이 살고있는 환경을 청소하는 놀이도 운영을 했는데, 쓰레기를 다 낚고 나면 잘 분리수거를 했는지 설명을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설명을 들으며 나도 모르고 있던 햇반용기, 과자를 쪽지모양으로 접은 것, 칫솔 등등 분리수거가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제가 미래에 꿈꾸고 있는 의료사회복지사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면 많이 해봐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좀 더 알고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와 관련이 없더라도 다양한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봉사활동들을 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이 알고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