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관리학과 131359 임유라 / 열정과 열기속의 충장축제
페이지 정보

본문
햇살좋은 가을날씨가 느껴지는 10월, 충장축제라는 큰 축제에 자원봉사를 갔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움직이시는 봉사자분들이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저렇게 땀을 흘리며 열정을 쏟아 축제를 준비하는 덕에 이렇게 좋은 행사를 볼수있는거구나 처음 느꼈습니다.
봉사를 시작하고 첫날 제가 맡은 부분의 일은 백일장에 가서 진행자분들을 도와드리는 역할이였습니다.참가자들에게 유의사항도 한분한분 알려드리고 대회가 끝나면 그림을 걷어 사은품을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서툴게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참가학생들에게 대회용 도화지를 나누어주면서 어느순간 저도모르게 대회진행자분들만큼 열정을 쏟으며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하는 일이라 처음엔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늦게 발표되서 항의를 하는 사람들과 신청을 하지않고 그 자리에서 참가하려고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을 대해 주려다보니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아이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작품을 완성해서 뿌듯함을 느끼는 아이들을 보며 지쳤던 저의 마음도 풀리고 저또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린아이들이 그린 그림에서는 저에겐 이제 별로 남아있지않은 동심의세계가 보여서 너무 귀여웠고 중고등학생들 작품을 보면서는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대회가 끝날때까지 진행자 분들을 도와가서 서로 협력해서 행사를 진행하니 별탈없이 순조롭게 행사를 진행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도 충장축제에 봉사를 갔었는데 전날보다 더 많은 인파들이 몰려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무대 하나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세네군데 작은 무대들까지 설치하여 훨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전에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 진행하는 곳에 가서 퍼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사람들의 출입을 통체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약간 쌀쌀했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퍼레이드를 하는 열기에 충장로 거리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중에는 대부분 자의적으로 신청해서 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참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잘못하다가는 충장축제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광주시민들은 자원봉사아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저도 광주 시민의 일부로써 더 열심히 축제도우미로 활동하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오후 쯤에는 친구 한명과 작은무대 있는 쪽에 배치되어 차량통제와 공연안내등 무대를 하는 동안 도우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해가질무렵부터 밤까지 약 네시간 정도를 지키고있었는데 큰 행사인 만큼 생각지도 못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제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충장축제에서 봉사를 하면서 매년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너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저의 도움이 이 축제진행에 보탬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워가는것 같아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봉사를 시작하고 첫날 제가 맡은 부분의 일은 백일장에 가서 진행자분들을 도와드리는 역할이였습니다.참가자들에게 유의사항도 한분한분 알려드리고 대회가 끝나면 그림을 걷어 사은품을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서툴게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참가학생들에게 대회용 도화지를 나누어주면서 어느순간 저도모르게 대회진행자분들만큼 열정을 쏟으며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하는 일이라 처음엔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늦게 발표되서 항의를 하는 사람들과 신청을 하지않고 그 자리에서 참가하려고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을 대해 주려다보니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아이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작품을 완성해서 뿌듯함을 느끼는 아이들을 보며 지쳤던 저의 마음도 풀리고 저또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린아이들이 그린 그림에서는 저에겐 이제 별로 남아있지않은 동심의세계가 보여서 너무 귀여웠고 중고등학생들 작품을 보면서는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대회가 끝날때까지 진행자 분들을 도와가서 서로 협력해서 행사를 진행하니 별탈없이 순조롭게 행사를 진행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도 충장축제에 봉사를 갔었는데 전날보다 더 많은 인파들이 몰려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무대 하나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세네군데 작은 무대들까지 설치하여 훨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전에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 진행하는 곳에 가서 퍼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사람들의 출입을 통체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약간 쌀쌀했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퍼레이드를 하는 열기에 충장로 거리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중에는 대부분 자의적으로 신청해서 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참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잘못하다가는 충장축제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광주시민들은 자원봉사아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저도 광주 시민의 일부로써 더 열심히 축제도우미로 활동하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오후 쯤에는 친구 한명과 작은무대 있는 쪽에 배치되어 차량통제와 공연안내등 무대를 하는 동안 도우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해가질무렵부터 밤까지 약 네시간 정도를 지키고있었는데 큰 행사인 만큼 생각지도 못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제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충장축제에서 봉사를 하면서 매년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너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저의 도움이 이 축제진행에 보탬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워가는것 같아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 이전글사진영상학과 125384 이솔비 / 작은 천사들 13.11.06
- 다음글식품영양학과 121233 신민정/ 추억과 좋은 시간들 13.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