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31526 윤태원 / 성장하는 천사들과 추억여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윤태원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13-11-06 12:36

본문

저는 늦둥이 동생이 하나잇습니다. 동생이 너무 귀여워 아동센터에 봉사를 많이 가보게되엇는대, 너무나도 이쁘고 착한 아이들 때문에 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역아동센터 해피로그에서 봉사를 하게되엇습니다. 처음엔 원장선생님께서 주의사항과 해야할 일을 교육받앗습니다.봉사센터에는 아이들도 많이잇었습니다. 대부분 중학생과 초등학생이엿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아이들이 선생님을 교체해달라고 말을 하엿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저를 싫어하는줄 알앗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저를 싫어하는게 아니엿습니다. 아이들은 호감의 표현으로 저를 싫어하는척 한거엿습니다. 첫째날,둘째날,... 지나면 지날수록 저와 더욱 가깝고 친한사이가 되엇습니다. 항상 밝은 혜령이, 착하고 귀여운 혜원이, 말썽쟁이 쌍둥이 형제 ...등 정말 가지각색의 아이들이 잇엇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밝은 얼굴뒤의 그림자가 있엇습니다. 어머니가 안계신 아이, 조부모님의 손에 자라나는 아이, 아버지가 안계신 아이... 너무나도 슬픈일이엿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엇습니다. 아이들과 딱지치기, 군것질, 숨박꼭질, ...등 가치 놀기도하며 때론 엄격한 공부선생님이 되어주엇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싸울기도하고 , 곤란한 행동을 한적도 많이있었습니다. 소유욕이 강하기도하며, 성적인 말들을 아무생각없이 뱉기도 하고,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었습니다.부모님들이 가르쳐주셔야할 것들을 못배우고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구분하지못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나빠서 나쁜행동을 한것이 아니라 몰라서 그런행동을 했단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주엇습니다. 아이들은 약속하엿습니다. 땅에 떨어진음식을 먹지않기, 싸우지않기, 나쁜말하지않기... 아이들은 약속을 한후 그것을 지킬려는 행동을 보여주엇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착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겐 꿈이잇엇습니다. 의사가되어 아픈사람을 치료해주고 싶다는 아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많이 하고싶다는 아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저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대견햇습니다. 가지각색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오히려 제가 더 배울떄도 잇고 , 불량식품과 딱지치기 ..등 제가 초등학교시절 햇던 수많은 놀이들을 하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엿습니다. 정말 뜻깊고 행복한 봉사활동 이엿습니다. 앞으론 원장선생님과 사례관리란 것을 할생각입니다. 아직 저도 배우지않앗지만 공부하고 노력하여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수잇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