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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132247 소방행정학과

동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복지관에 계시는 일촌 어르신들께 전화를 하면서 어르신의 안무를 물어보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는 봉사를 하였다. 처음에는 전화를 어떻게 하냐고 이렇게 말했는데 주위 분들이 전화를 해보고 좀 더 말을 조리 있게 할 수 있다고 그리고 하면 재밌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분 말대로 전 전화를 하면 할수록 부끄러움타면서 말하던 제가 어르신들께 살갛게 대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안부 전화를 하면서 요령이 늘었고 전화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많은 어르신께 안부를 물어 볼 수 있었습니다. 동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게 한 달 한번 생신 이신 분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제가 한분 한분 전화 하면서 오실 수 있는지 인원을 확인하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과 통화하면서 통화해줘서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불편한 점을 들으면서 마음 한 구석에 봉사에 대해 내가 왜 더 열심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어르신 한 분과 안부전화 일촌을 맺어서 지금 전화를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분 또한 전화 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론을 통해 이렇게 많이 알게 되어서 제게 너무 감사한 일들의 연속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