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심리치료학부 127267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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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시작한 봉사가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을 무렵
이미 봉사시간은 끝났지만 지금도 아동센타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지금도 아이들의 짜쯩을 받아줄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예쁘게 행동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아서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다.
오후에 아이들을 만나 수업하고 말 안듣는 아이 대꾸해 주고 말썽 피우는 아이 벌도 세우고
이러다 보면 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땀이 나도록 아이들을 쫒아다니던 적도 있고, 잊어버린 아이를 찾아 헤매고 있을때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를 보고 순간 화도나고 너무 마음이 안심도 되었다.
아이들은 어디로 튈찌 모르는 럭비공처럼 활동량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다.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몸은 지치고 배가 고플정도로 말도 많이 했으나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즐겁고 보람도 느낀다
작년처럼 올해도 후반기까지 봉사를 이곳에서 하는데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의사소통을
할수있는지 공부도 하고 있고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더 배우고 있다
늘 즐겁지는 않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또 나의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고 따라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애들아 너희들이 있어, 다음주에도 너희들을 만나러 간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10년 정도는 봉사를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이미 봉사시간은 끝났지만 지금도 아동센타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지금도 아이들의 짜쯩을 받아줄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예쁘게 행동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아서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다.
오후에 아이들을 만나 수업하고 말 안듣는 아이 대꾸해 주고 말썽 피우는 아이 벌도 세우고
이러다 보면 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땀이 나도록 아이들을 쫒아다니던 적도 있고, 잊어버린 아이를 찾아 헤매고 있을때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를 보고 순간 화도나고 너무 마음이 안심도 되었다.
아이들은 어디로 튈찌 모르는 럭비공처럼 활동량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다.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몸은 지치고 배가 고플정도로 말도 많이 했으나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즐겁고 보람도 느낀다
작년처럼 올해도 후반기까지 봉사를 이곳에서 하는데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의사소통을
할수있는지 공부도 하고 있고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더 배우고 있다
늘 즐겁지는 않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또 나의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고 따라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애들아 너희들이 있어, 다음주에도 너희들을 만나러 간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10년 정도는 봉사를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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