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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대체의학과 131400 엄정호 / 청소년수련관 2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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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정호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13-06-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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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광천터미널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청소년수련관 봉사활동이 예정보다 일주일정도 더 진행되어 2차 후기작성이 늦어졌습니다. 유스쿼어 광천터미널 같은 경우에는 1차 후기와 흡사하게 한달에 한번씩 둘째주 토요일 터미널에가서 봉사단과 기획단이라는 호칭아래 이뤄지는 행사 진행 및 관리 보조등 활동을 하였습니다.시간은 대게 준비시간인 오전10시부터 이뤄졌고 행사가 끝나는 6시에 마치고 이후 2시간 정리하는시간으로 대게 8시까지 활동하였습니다. 이번같은경우 기획단쪽지원으로 하는방향으로 유스퀘어 공연 참가팀들을 관리하고 진행순서와 진행mc의 유기적인 활동을 도왔으며 먹거리나 아트공예같은 이벤트도 도맡아 도왔습니다. 청소년수련관 활동같은경우 대게 초등학교4-6학년 학생들이 하는 텃밭가꾸기나 공예활동하는데 환경조성을 준비하였습니다. 텃밭가꾸기같은경우 아이들이 하기어려운 텃밭제작과 거름관리 표말 제작시 톱질이나 제작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적어놓고보니 그날그날이 모두 알차고 보람되게 회상되기도하고 더운날씨에 다른봉사자친구들과 구슬땀 흘리며 봉사한 추억도 남습니다. 한학기동안 계획한대로 자원봉사를하게되어 매우 뜻깊었었고 되려 자원봉사론을 교양과목으로 선택한덕분에 이런 경험과 추억들과 사람들을 알게되었다고 생각들기도합니다. 처음봉사활동을 시작했던때대로 그동안 해왔던활동 앞으로도 계속 2학기때도 하기로 계획하였고 30시간 채운이후에도 계속해오고있습니다. 이런점들을 비춰봤을때 단순히 시간채우기가 아닌 진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스스로 원하고 그곳에서 보람과 뿌듯함으로 채워가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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