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학과 133398박진향/남구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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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학과 133398 박진향
아이들과 처음 만났던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의 봉사활동이 끝났습니다. 봉사활동 하기 전에 아이들과 빨리 친해져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학습적으로 도움도 주고 싶었는데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하며 다가와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4월에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가서 제가 아는 만큼만 가르쳐 주고 궁금해 하는 것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설명도 부족하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는 다음 수업 때 가르칠 부분을 먼저 풀어보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이해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요리 동아리에서 함께 또띠아를 만들었는데 아이들과 제가 만든 또띠아를 맛보고 맛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제가 부족한 점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난감했었는데 2달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니 이제는 계속 봉사활동을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빨리 두달이 지나서 봉사활동도 끝이나니 허무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보지 못하게 되어 서운하기도 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도 저에게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만났던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의 봉사활동이 끝났습니다. 봉사활동 하기 전에 아이들과 빨리 친해져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학습적으로 도움도 주고 싶었는데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하며 다가와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4월에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가서 제가 아는 만큼만 가르쳐 주고 궁금해 하는 것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설명도 부족하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는 다음 수업 때 가르칠 부분을 먼저 풀어보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이해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요리 동아리에서 함께 또띠아를 만들었는데 아이들과 제가 만든 또띠아를 맛보고 맛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제가 부족한 점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난감했었는데 2달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니 이제는 계속 봉사활동을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빨리 두달이 지나서 봉사활동도 끝이나니 허무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보지 못하게 되어 서운하기도 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도 저에게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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