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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08182153/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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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성은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13-06-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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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 할수있게 도와주었던 한학기가 끝이났습니다.

봉사활동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이핑계 저핑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못했었는데,

이기회를 빌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앗습니다.

학교와 복지관이 거리가 좀있어서, 자주가지는 못했는데, 30시간 채우는 것도 은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다니게 된만큼, 이수업이 끝나더라도 계속 봉사활동을 다닐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봉사했던 기관은 장애인복지관의 보호 작업장 이었는데, 이곳은 장애인 분들이 취업을 할수 있도록 직업훈련이나 상담등을 하고, 기관내에서 공동작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월급을 줄수 있도록 하는기관입니다.

그렇다 보니 작업을 하는 시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는 부품, 청소기에 들어가는부품, 세탁기에 들어가는 부품 등등 단순 작업을 하는건데 개당,10원 20원 등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것입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이분들의 월급이 조금이라도 오를 수있고 이분들이 조금더 빨리 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다가 좋은자리가 나면 충분히 연습이 된 분들은 그쪽으로 취업을 하는데 그 환경을 비슷하게 하기위하여, 서서 작업이나 불량이 없도록 여러번 검수를 거치는등의 일도 똑같이 하고있습니다.

이기관은 제가 실습을 했던 기관이기도 합니다. 실습때도 느꼇지만 하루종일 작업하여도 몇만원 남짓인 경우도 많습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더 나은 환경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한학기동안 고작 30시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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