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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 꾸준히 하려고 다짐한 것은 바로 봉사였다. 처음 영화봉사보조원이 되어 롯데백화점 극장을 찾았습니다. 그때의 느꼈던 시선이 기억이 남았습니다. 아무생각 없는 눈빛이지만 그들에게는 상처가 됨을 알았습니다. 잘못된 현실인 편견의 심각성에 대시 한 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느꼈을 상처 아픔 절망을 그대로 느껴 편견하지 말자는 소중한 교훈을 느꼈습니다. 봉사 생활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교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참여할 계획이 있습니다. 아동장애인 도우미 역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마음으로 다가가는 법을 배웠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이 도움이 됨을 보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러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보조 봉사활동 또한 처음 보시는 분들이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방해가 되진 않을까 너무 염려를 했었던 터라 불편하게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얘기를 하기 시작하며 서로 안부도 묻고, 나중에 또 오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을 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