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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3월달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활동이 벌써 6월이 되었고 .... 1학기가 끝나간다

처음 자원봉사론을 시작할때 반신 반의 마음으로 시작했던 봉사활동이였다

왜냐하면 같이하는 친구들 형과 잘 할수있을까?? 하는 의심도 갖고 걱정도하였지만 그래도

계속 그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되었다 .. 봉사활동은 주로 창체 준비와 아이들 방과후 공부 보조 수련원 청소 문화존 스텝으로 봉사를 하게되었다 창체 준비와 아이들 방과후를 봐주면서 느낀것은 이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구나라는점 아이들이 나를 처음 만났을때 아저씨 하면서 또 때로는 선생님 부르면서 잘 따라와 주었고 오히려 아이들이 나를 챙겨준점에 내가 할수있는것은 아이들과 놀아 주고 잘 할수있도록 보조해 주는건대 너무

고마웠다 또 내가 과거 향수를 떠올리면서 내가 이 아이들의 나이 때로 돌아 갔으면 어땠을까 만약 돌아 갔으면 공부도 노는 것도 열심히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문화존봉사다 문화존 봉사는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지만 즐겁고 보람있다 .....

왜냐하면 문화존 봉사를 하면 문화존을 기획하는것을 비롯하여 체험 부스를 담당해 진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화존 을 준비하면 아침에 와서 짐을 챙기고 점심을 먹고 유스케어에 가서 스텝으로 활동하는데 까지 오랜시간과 정성을 쏟아 붇어 힘들지만 봉사자 친구들 선배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한다는 것에 너무 즐겁고 광주 시민들을 위해 내가할수있는 일이 있고 우리 청소년 들의문화와 끼를 발산할수있도록 하는 장을 열수있도록 스텝으로 활동하는것에 대해 너무 좋았다 솔직히 말해 봉사하면서 소속감. 대인관계에 대한 이해와 배려 협동력 ??? 을 얻을수 있어서서 좋았고 앞에서 말했듯이 반신반의 마음으로 시작했던 봉사 활동이 다행이 걱정으로만 끝나서 다행이였고 더욱 그들과도 친해졌다

만약 다음에도 광주광역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봉사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위해 또 다시 봉사하고싶다 기회가 찾아온다면 언제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