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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대체의학과/131291/신창용/자원봉사론 2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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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창용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13-06-1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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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원봉사론 2차 소감문을 쓰게된 대체의학과 131291학번 신창용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우신 독거 어르신께 후원금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 그분들께 감사의 편지에 대해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형편이 어려울지 모르고 집에서 반대도 많이 했을지도 모르는데 전혀 모르는 분께 매달 만원씩 기부하고 참 좋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존경할만한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다섯명이나 되는 어르신께 매달 지원하고 계셨습니다. 한분만 해드려도 대단한데 다섯분이나 지원하고 계셔서 대단하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작은 봉사말고 큰 봉사를 한번 해보고자 독거 어르신 중 한분과 일촌 맺기(일촌 맺기란 지정한 한분과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대화도 하고 방문도 해드리는 것입니다.)를 하게 되었습니다. 독거 어르신은 혼자 사셔서 외로움을 쉽게 타고 마음도 약해서 우울증에도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양원 선생님들께선 일주일에 한 번씩 할머니 할아버지께 안부 전화를 해드리는데 그 수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도 안부전화를 해보았는데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기쁘게 대화도 하게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께선 뭐라는지 안들린다며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성의없게 대답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경험을 겪고 실망도 많이 하게되었는데 요양원 선생님들께선 이런 분들께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계서서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30시간을 다 채우게 되었을 때 3달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2학기때 또 자원봉사론이 있다면 또 수강신청을 해서 이보다 더 뜻 깊은 경험을 쌓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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