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93 언어심리치료학부 오진우 2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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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차 자원봉사 후기를 쓰게 된 언어심리치료학부 131693 오진우 입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했던 아동센터에선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찾아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하루 4시간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는데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특히 중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공부로 머리를 싸매는것을 보니 새삼 그 때의 제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비추는 거울 같습니다. 무섭다거나 어색하다거나 하는 것을 느끼면 귀신같이 그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그대로 저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마음을 열고 어울리려 하면 웃으며 저를 반겨줍니다. 얼마 전에 봉사를 그만 두긴 했지만 근처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알아봐주고 인사하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것에 애착을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차 시간 낭비라는 생각은 줄어들고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 와선 그 따뜻함을 떠올리는 것으로 절로 웃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언제고 다시 그 곳에서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다른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임시 비밀번호가 도착하는대로 재업 하겠습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했던 아동센터에선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찾아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하루 4시간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는데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특히 중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공부로 머리를 싸매는것을 보니 새삼 그 때의 제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비추는 거울 같습니다. 무섭다거나 어색하다거나 하는 것을 느끼면 귀신같이 그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그대로 저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마음을 열고 어울리려 하면 웃으며 저를 반겨줍니다. 얼마 전에 봉사를 그만 두긴 했지만 근처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알아봐주고 인사하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것에 애착을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차 시간 낭비라는 생각은 줄어들고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 와선 그 따뜻함을 떠올리는 것으로 절로 웃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언제고 다시 그 곳에서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다른 아이디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임시 비밀번호가 도착하는대로 재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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