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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주를 끝으로 기나긴 봉사를 끝냈습니다.

30시간동안 많은 일을 하였고

봉사릃 하며 느꼇던 뿌듯함과 아쉬움이 아직 많이 남습니다.

저는 30시간동안 봉사를 하며 여전히

제 마음속엔 아 이걸 왜해야되나 돈도 안받고 시간낭비 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마지막 봉사를 했을때 느낀게 있엇습니다.

봉사라는건 내한몸 희생해서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기쁨을 준다는거였습니다.

저번주에는 첨단 쌍암공원에서 문화존이라는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전부터 저희는 문화존에서 뭘해야될지 서로 계획도 다짜보고

플랜카드도 만들어보고 팥빙수 재료도사고 계획을 다짯습니다

문화존은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하나의 축제라고 보면 됩니다.

무튼 거기서 저는 원래 비누방울을 날리는 부스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별로 사람들도 안오고 재미가없어서

물풍선 받기라는걸 변경했엇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단지 물풍선만 받고 청소년들도 재미없어하고 저도 재미없어하엿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발??을 했습니다.

이제 물풍선으로 저를 맞추라고 도발을 햇습니다.

그랫더니 재미없는 분위기에서 이제는 서로서로 던지겟다고 사람들도 몰려오기시작햇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까지 제가 도발을 하니깐

재미없어했던 표정들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부터 저희 부스는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고

사방에서 저에게 물풍선이 날라오고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저는 그시간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저만의 봉사 임무를 마쳤고

제옷과 신발까지 젖어가면서 남들이 재미있어하는거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저의 마지막 봉사를 제나름대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거에 보람찼습니다.

전 이렇게 마지막 봉사를 끝내고 제 생각이 잘못됫다는 느낌도 있엇고

다시한번 봉사의 깊은뜻을 알게된거 같아서 좋았고

봉사의 의미는 내한몸 희생해서 남들을 돕거나 웃게만드는일 이라는것과

일에 대한 보상이 없어도 남들을 행복하게 해준다는것이

제자신에게 뜻깊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제 30시간의 봉사기간은 끝이났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는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아 물론 기회가 된다면이죠.

그래도 전 나름 뜻깊은 30시간을 보낸게 뿌듯하고

그 뜻을 알게해준 자원봉사론 이라는 교과목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호텔경영학과 133402 김재윤 2차 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이 미천한 후기를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