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관리학과 121284 정청아 북구보건소에서 2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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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원봉사론 과목을 듣기시작하면서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한 북구 보건소에서 지금까지 쭉 봉사를 해왔습니다. 봉사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폐렴 예방주사를 맞으러 오시는 어르신을 안내해 드리는 것 역할을 맡았습니다. 봉사가 즐겁고 시간이 금세 훌쩍가는 날이 있는 반면 봉사에 가서 안내를 하고 있으면 가끔은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곳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오신 분들이 어르신분들께 대해주시는 행동들을 보게 되면 저까지 마음 속 깊이 따뜻해지는 마음을 받게 되어 제가 했던 생각들이 마냥 어린애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복해서 여쭈어 보시는 어르신들이 때론 귀찮아 하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꼭 친자식 처럼 대해 드리는 게 정말 훈훈하고 멋있어서 저까지 미소를 짓게 되고 힘들다는 생각이 싹 없어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구 어르신을 위한 행사다 보니 100세가 다 되가시는 어르신도 많이 오셨는데 정정하신 모습을 보며 저까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봉사활동이란 여러가지 감정을 배우는 것이였습니다.
반복해서 여쭈어 보시는 어르신들이 때론 귀찮아 하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꼭 친자식 처럼 대해 드리는 게 정말 훈훈하고 멋있어서 저까지 미소를 짓게 되고 힘들다는 생각이 싹 없어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구 어르신을 위한 행사다 보니 100세가 다 되가시는 어르신도 많이 오셨는데 정정하신 모습을 보며 저까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봉사활동이란 여러가지 감정을 배우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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