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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시작 하면서 사실 제 시간이 줄어든것 같아 때론 후회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저는 조금은 미성숙 했던것같습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봉사활동이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원하던 제 모습에 다가가고 있는 시간이 되었으니까요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런 만남 속 에서 서로 감정과 정보를 교환하고 따뜻 한 느낌들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목표로삼았던 '주변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이 목표에 한발더 다가가고 있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자원봉사론 이라는 과목은 끝이났지만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해 나갈 생각입니다
좀 더 괜 찮은 사람으로 성장 해나가는 저를 위해서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능력들을 나누기 위해서.....
저의 활동은 이제 시작 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