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27178조은애/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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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127178 조은애
벌써 봉사 소감문을 마무리로 푸드마켓 봉사를 마치게 돼서 아쉬운 마음뿐이다.
그동안의 봉사는 그 전과 다를 건 없었다. 여전히 힘을 많이 쓰는 물품을 정리하는 것과 물품들을 진열하고, 물품을 폐기하는 것 등 힘쓰는 일들과 서류정리도 했다.
소감문을 쓰면서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이 있다. 푸드마켓 대상자가 올해 7월부터 기초수급자가 아닌 긴급지원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기초수급자였던 분들은 이번 달로 이용을 마무리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찾아오신 분들이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고마워하시는데 그냥 마음이 어려웠다. 그동안 이 마켓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이제 못 받게 되니 마음이 다들 어떠실까 하는 생각들과 여러모로 생각들이 겹쳐지면서 그랬던 것 같다.
또 마켓에 신청하려고 오셨던 분들도 해당이 되지 않음을 알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 사례들도 있었다. 참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마켓이 더 활성화되고 커지고 많이 알려져서 대상자의 범위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마켓이 크게 사용되길 바란다.
마켓에 가서 자주 봉사하다 보니 여기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힘쓰는 것도 물론이요 정리하는 것 등 이였지만 이 시간을 비로소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과 공익요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배려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시는 그 세심함을 보고 나 또한 내후년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놓고 봤을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몇 달 동안 참으로 여러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봉사를 넘어선 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것들, 그래서 이 자원봉사론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봉사를 봉사로만 끝날 때가 많았는데 자원봉사자의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우고 나니 나가서도 그러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금은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음에도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후에 푸드마켓에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달려 갈 생각이다.
아 그리고 봉사 기관도 한정지어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다양하게 봉사함으로 내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 분야를 알고 또 그 길로서의 내 앞길을 계획하고 싶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 늘 느끼고 배우고 나가는 시간으로 삼고 열심히 해 볼 계획이다. 나 혼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함께 봉사를 하러 다니고 싶다.
봉사를 함으로 한 층 더 성숙해 있을 나를 기대해 보고 또 기대해 본다.
벌써 봉사 소감문을 마무리로 푸드마켓 봉사를 마치게 돼서 아쉬운 마음뿐이다.
그동안의 봉사는 그 전과 다를 건 없었다. 여전히 힘을 많이 쓰는 물품을 정리하는 것과 물품들을 진열하고, 물품을 폐기하는 것 등 힘쓰는 일들과 서류정리도 했다.
소감문을 쓰면서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이 있다. 푸드마켓 대상자가 올해 7월부터 기초수급자가 아닌 긴급지원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기초수급자였던 분들은 이번 달로 이용을 마무리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찾아오신 분들이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고마워하시는데 그냥 마음이 어려웠다. 그동안 이 마켓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이제 못 받게 되니 마음이 다들 어떠실까 하는 생각들과 여러모로 생각들이 겹쳐지면서 그랬던 것 같다.
또 마켓에 신청하려고 오셨던 분들도 해당이 되지 않음을 알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 사례들도 있었다. 참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마켓이 더 활성화되고 커지고 많이 알려져서 대상자의 범위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마켓이 크게 사용되길 바란다.
마켓에 가서 자주 봉사하다 보니 여기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힘쓰는 것도 물론이요 정리하는 것 등 이였지만 이 시간을 비로소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과 공익요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배려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시는 그 세심함을 보고 나 또한 내후년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놓고 봤을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몇 달 동안 참으로 여러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봉사를 넘어선 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것들, 그래서 이 자원봉사론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봉사를 봉사로만 끝날 때가 많았는데 자원봉사자의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우고 나니 나가서도 그러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금은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음에도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후에 푸드마켓에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달려 갈 생각이다.
아 그리고 봉사 기관도 한정지어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다양하게 봉사함으로 내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 분야를 알고 또 그 길로서의 내 앞길을 계획하고 싶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 늘 느끼고 배우고 나가는 시간으로 삼고 열심히 해 볼 계획이다. 나 혼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함께 봉사를 하러 다니고 싶다.
봉사를 함으로 한 층 더 성숙해 있을 나를 기대해 보고 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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