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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보건의료관리학과121527김지연/끝없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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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연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12-12-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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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을 마치고 나서..



어느덧 일학년이 끝났다 내일이면 방학이다. 시간 정말 빠른것같다. 지금까지 한건 별로없지만 제일 그래도 뿌듯했던일은 자원봉사론을 들은것 그이유는 당신들도 알것이다 봉사활동 30시간하기 몇몇 사람들은 그냥 과제니까 해야지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면 지속적으로 해온사람도 있을것이다. 나 또한 과제니까 해야겠다 이런 사람중에 하나이다 처음 봉사활동 30시간을 채우는것을 너무 어렵다 생각했다. 이걸 언제 다 채울수있을까 어디서 해야할까 시간을 맞출수있을까 지속적으로 할수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어머니의 지인으로 인해 YMCA라는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매주월요일 4시간씩 조금씩 해갔다 처음에 했을때는 힘들다 시간 왜이렇게 안가지 이런생각이 가득했지만 두번 세번 네번 등..계속 해다보니 나도 적응이 됬는지 시키지않아도 내가 하고 있었다 일단 먼저 청소로 일을시작하였고 그다음은 노인돌보기 아이들보기 서류 정리 등 많은일을하였다 이중에 제일 기억남는것은 바로 노인돌보는것이었다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졌다 그렇게 나는 내할머니 할아버지인것처럼 정성껏 발도 씻겨드리고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키면서 할머니앞에서 재롱도 불어봤다 다들 웃음꽃이 활짝피셨다 그러니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씨익 지어지고 너무 뿌듯하고 고마웠다



두번쨰로 기억남는것은 아이들 돌보기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고 아이를 돌보는데 무척 힘들었다 역시 자식들에겐 엄마가 중요하다는걸느끼고 나도 커서 한자식들에게 엄마가될몸으로 아주 신중이 조심스럽게 아이를 돌봐주었다 어느덧 아이들도 날잘따르고 정이 많이들었다.



어느덧 마지막 봉사활동날, 다들 여느떄와 같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리고 일을 시작했는데 다른날보다 더욱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게 되었다 역시 마지막 이란 단어는 먼가 계아쉽다 그러다가 한직원분꼐서 그러셨다 방학떄 또하면 되지 왜이렇게 꿍해있냐고 아 난이제까지 과제라고 과제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햇는데 그게아니다 방학이다 시간이 많아진다 아 과제가아닌 나를위해 그리고 다른사람들을위해 봉사를 방학때도 하게다고 생각했다 다시 기운차리고 마지막으로 인사를하고 나왔다. 흠 쫌 많이 뿌듯했다 보람차고 정말 좋은 경헙을 했었던것 같다.



앞으로도 남을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싶다 아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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