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64 소방행정학과 김서진/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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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론을 종강하고 봉사활동도 마무리하며 올 한해 보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배운 게 많기 때문이다. 처음 가는 날 설렘과 걱정들 그리고 다녀오면서 드는 기쁨 그리고 점점 친 손녀 처럼 살가워진 내 모습과 어른들에게 좀 더 편하게 대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내가 봉사하러간 곳은 정이 많았다. 그래서 나 역시 정도 많이 들었고 36시간이란 시간이 짧지 않게만 느껴졌다.
봉사를 하면서 했던 어르신들과 그림 맞추기, 블록 맞추기 놀이, 함께하고 어울려 노래도 부르며 율동도 배우고, 간식도 함께 먹고, 물리치료시간에는 오고가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오후 네시쯤 되면 어르신분들 귀가 시간에 집이 가까우신 분들은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배웅하고 돌아와서 청소기도 돌리고 걸레질을 하며 깨끗하게 청소로 마무리 했던 패턴들이 일상생활에 한 부분이 였는데 이제 가지 않는다면 허전함과 서운함이 무척 클 것같다.
최근에는 친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되서 병간호를 자주 하게 되면서 복지관에 발걸음이 뜸했지만 항상 생각이 나는데 자주 방문해서 날 기억해 주시던 어르신도 같이 운동하자며 기다리신 분도 따뜻했던 복지관 사람들도 보고싶다. 다시 한번 또 찾아가야겠다.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배운 게 많기 때문이다. 처음 가는 날 설렘과 걱정들 그리고 다녀오면서 드는 기쁨 그리고 점점 친 손녀 처럼 살가워진 내 모습과 어른들에게 좀 더 편하게 대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내가 봉사하러간 곳은 정이 많았다. 그래서 나 역시 정도 많이 들었고 36시간이란 시간이 짧지 않게만 느껴졌다.
봉사를 하면서 했던 어르신들과 그림 맞추기, 블록 맞추기 놀이, 함께하고 어울려 노래도 부르며 율동도 배우고, 간식도 함께 먹고, 물리치료시간에는 오고가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오후 네시쯤 되면 어르신분들 귀가 시간에 집이 가까우신 분들은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배웅하고 돌아와서 청소기도 돌리고 걸레질을 하며 깨끗하게 청소로 마무리 했던 패턴들이 일상생활에 한 부분이 였는데 이제 가지 않는다면 허전함과 서운함이 무척 클 것같다.
최근에는 친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되서 병간호를 자주 하게 되면서 복지관에 발걸음이 뜸했지만 항상 생각이 나는데 자주 방문해서 날 기억해 주시던 어르신도 같이 운동하자며 기다리신 분도 따뜻했던 복지관 사람들도 보고싶다. 다시 한번 또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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