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과 121643 이혜진 / 길지만 짧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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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학과 이혜진입니다.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봉사를 마치게되었습니다. 일주일 중 금요일 4시간동안 꼬박꼬박 채워온 30시간이라는 봉사시간은 시작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지금은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제가 상상 했던 봉사활동은 아니였지만 뜻깊었던 시간같습니다. 청소하는 시간이 더 길어 같이 봉사하는 친구에게 투덜거리도 했었지만 유아교사가 되면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지금 하루 체험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나중에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중간고사 때 까지만 해도 애들은 나에게 관심을 많이 주진 않았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받고 선생님이 된 기분이였지만 끝나기 몇주 전부터 아이들은 저에 이름과 같이 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고 매주 오는 저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덕에 무언가 마지막 날에는 울컥하기도 하고 다음주부터 이 귀여운 아이들을 볼 수없다는 생각에 청소 하는 내내 기운이 없었습니다. 3층이라는 유치원 건물을 청소하는 건 힘들었지만, 그 유치원에서 미래에 제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었고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을 알고 봉사를 마쳐기에 뜻깊은 봉사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제일 뜻깊었던 30시간인거 같습니다.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봉사를 마치게되었습니다. 일주일 중 금요일 4시간동안 꼬박꼬박 채워온 30시간이라는 봉사시간은 시작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지금은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제가 상상 했던 봉사활동은 아니였지만 뜻깊었던 시간같습니다. 청소하는 시간이 더 길어 같이 봉사하는 친구에게 투덜거리도 했었지만 유아교사가 되면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지금 하루 체험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나중에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중간고사 때 까지만 해도 애들은 나에게 관심을 많이 주진 않았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받고 선생님이 된 기분이였지만 끝나기 몇주 전부터 아이들은 저에 이름과 같이 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고 매주 오는 저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덕에 무언가 마지막 날에는 울컥하기도 하고 다음주부터 이 귀여운 아이들을 볼 수없다는 생각에 청소 하는 내내 기운이 없었습니다. 3층이라는 유치원 건물을 청소하는 건 힘들었지만, 그 유치원에서 미래에 제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었고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을 알고 봉사를 마쳐기에 뜻깊은 봉사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제일 뜻깊었던 30시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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