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06182093 조성훈 / 늘어가는 실력
페이지 정보

본문
봉사활동을 할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만 간다. 제일 눈의 띄게 늘어난 것은 요리 실력이다. 매주 수, 목, 금요일 저녁 메뉴를 겹치지 않게 새롭게 짠다. 그렇다 보니 이 음식 저 음식을 레시피를 보며 만들다 보니 요리에 대한 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채소 손질 실력도 늘어만가고 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감이 잡혀가고 있다.
초기 봉사활동을 시작할 무렵 아지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실무자와 봉사자가 요리한 음식보다는 인스턴트 음식을 더 선호했다. 그만큼 초기에는 요리의 요자도 몰랐으니 당연한 현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실무자와 봉사자에게 맛있다고 말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고했듯이 실무자와 봉사자보다 어린 청소년이 하는 칭찬이지만 그 소릴 들으니 더 잘하고 싶고 더 맛있게 만들어지고 싶어졌다. 또한 좋은 요리를 청소년에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날은 그 날의 날씨에 맞게 요리를하고 싶어진다. 추운날에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요리로, 비가 오면 김치전같은 음식을 만들고 싶어졌다.
또 따른것은 청소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막상 나의 편견과 생각때문에 청소년들을 어렵게 생각만하다 보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랐다. 그냥 안녕? 이름이 뭐야?라는 짧은 질문들만으로도 충분히 청소년들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청소년들을 알아갈 수 있었다. 대화를 하니 이론과 실제가 다르듯 생각와 현실은 달랐다. 물론 자기를 보호하기위해서 거리를 두는 청소년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얼굴을 대면할 수록 친근하게 다가왔다.
흔히 자원봉사라하면 힘들다, 얻는게 없다라고 생각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일이든 어떤환경이든 받아들이는것의 차이일뿐 어디서나 배움은 있는것 같다. 다양한 자원봉사를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배움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자원봉사를 접하고 싶다.
초기 봉사활동을 시작할 무렵 아지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실무자와 봉사자가 요리한 음식보다는 인스턴트 음식을 더 선호했다. 그만큼 초기에는 요리의 요자도 몰랐으니 당연한 현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실무자와 봉사자에게 맛있다고 말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고했듯이 실무자와 봉사자보다 어린 청소년이 하는 칭찬이지만 그 소릴 들으니 더 잘하고 싶고 더 맛있게 만들어지고 싶어졌다. 또한 좋은 요리를 청소년에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날은 그 날의 날씨에 맞게 요리를하고 싶어진다. 추운날에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요리로, 비가 오면 김치전같은 음식을 만들고 싶어졌다.
또 따른것은 청소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막상 나의 편견과 생각때문에 청소년들을 어렵게 생각만하다 보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랐다. 그냥 안녕? 이름이 뭐야?라는 짧은 질문들만으로도 충분히 청소년들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청소년들을 알아갈 수 있었다. 대화를 하니 이론과 실제가 다르듯 생각와 현실은 달랐다. 물론 자기를 보호하기위해서 거리를 두는 청소년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얼굴을 대면할 수록 친근하게 다가왔다.
흔히 자원봉사라하면 힘들다, 얻는게 없다라고 생각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일이든 어떤환경이든 받아들이는것의 차이일뿐 어디서나 배움은 있는것 같다. 다양한 자원봉사를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배움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자원봉사를 접하고 싶다.
- 이전글사회복지학부 10182107 이은주 / 아쉬웠던 봉사 12.12.16
- 다음글사회복지학부 10182089 김아영 / 정들고 끝나버린 봉사. 12.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