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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0182107 이은주 / 아쉬웠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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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주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12-12-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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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주 동안의 자원봉사가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고 즐거웠던 봉사였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라는 의문점이 들었었고 우왕좌왕하던 시기가 지나니. 벌써 봉사가 끝나버렸다. 8주라는 시간이 매일 봉사했던 것이라면 길었겠지만 일주일에 2번 8주를 나가 아이들이 처음에는 많이 낯설어 하였고 현재에는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낯설지 않아 다행이었던 시기였는데 봉사를 끝나게 되어버려 많이 아쉬움이 많이 남던 봉사였다.

그래서 친구와 이곳에서 봉사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정말 하고 싶지만 저에겐 봉사한 곳이 집에서 많이 멀어 많은 생각에 잠기었었고 하지만 이번에 이 많은 아쉬움 뒤로 실습을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매일 아이들을 볼 수 있고 거기 있던 초등학생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아이들이 우리가 매일 실습을 나간다면 아이들도 우리를 낯설어 하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곳에서 봉사하면서 한 아이가 동생의 발을 물고 꼬집고 하는 것을 보고 이 아이가 정말 질투심도 많고 우리가 덜 사랑을 줘서 그렇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다른 동생들을 괴롭히고 해도 저는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본 아이가 그 아이였고 그 아이에게 제일 많은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실습 4주 동안 이 아이들을 보게 되어 정말 저에겐 기쁜 일이고 정말 봉사때와는 달리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저도 이곳에서 실습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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