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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경찰법행정학부/137313/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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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진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13-05-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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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예진 학번:137313 학부: 경찰법행정학부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으로부터 이런말을 들었다.

"자원봉사 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무턱대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를 먼저 알고 해야한다"고 말씀하셧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청소년 지원 센터가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나의 청소년 시절은 꿈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기에 아쉬웠던 시간을 보냈었다.

그래서 나처럼 소중한 시간을 놓칠 수 이는 청소년들을 도보자 청소년 지원 센터에 발을 내딛었다.

이곳은 여성인권지원센터언니네상담소로 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주는곳이다.

내가 맡은 일은 청소년들을 상담해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상호간에 존칭을 모두 선생님 이라 하기에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 또한

선생님이 되었기에 맡은 일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이곳은 규칙이 정해져 있는데 청소년들이 밥을 차려먹고, 자기가 먹은 음식접시는 자기가 설거지 하게 되있고, 빨래도 할수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용품도 챙겨주신다.

언니네 상담소는 자신의 고민거리를 상담해주고 갈곳 없는 청소년들의 숨터 같은 곳이 였다.

누군가는 오직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아무런 대가 없이 일을 하신다.

도움을 받는 것 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요즘같이 바쁜생활에 자발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진전한 행복을 느끼는 분들 같다.

모두가 자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자그마한 관심과 손길을 준다면 우리사회가 조금 더 밝게 빛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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