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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되면 꼭 하고 싶은 활동 중에 하나가 봉사활동이다. 국내 뿐 아니라 국외 봉사활동도 하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열린케어장애인자립센터를 소개 해 주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사무실 봉사와 한달에 한번 현장봉사를 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익숙치 않은 내가 불편하셨는지 어색했지만, 마음으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해보니 가까워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봉사 첫날 장애인 영화관람 보조 및 도우미, 문화체험 도우미 활동보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애인을 보는 시선을 느끼고 나서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장애인들 또한 시선을 받았을 마음을 생각하니 속이 너무 상했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편견이 아닌 사랑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나쁜 편견을 버리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간호학과 탑어스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활동을 참여하는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5.18마라톤 봉사활동을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바쁘다고 핑계가 아닌 잠깐의 시간이라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