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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0182105 임도연 남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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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도연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13-05-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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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예의를 중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와서인지 노약자분들을 보면 먼저가서 도와드리고 노인분들께 더정감이 가기도 하였으며 노인쪽으로 관심도 많고 노인쪽으로 하고싶어서 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을 택하게 되었다.

처음에 갔을 때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어떻게 대해드리고 어떻게 하시면 좋아하실까 걱정도 하였지만, 걱정과 달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보면 인사도 해주시고 애기도 하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여기 어르신분들은 대부분 식사를 하시러 오시거나 문화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이셔서 대부분 회원증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정정하셨다.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대부분 하였던 일은 직원분들의 사무보조, 행사보조, 배식보조등을 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사무보조인데 직원분께서 나중에 사회복지사가 되면 해야할일이라면서 자세히 알려주셨다.

처음에는 정말 작업이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계속 하다보니 쉽기도 하면서 배워두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인에 대해 워드작업을 하였는데 그 내용에는 노인의 목욕법 등등 주의해야할점, 유산 등 노인의 정보에 대해 설명해주는 40장의 프린트를 치면서 이런저런 여러 정보를 알게되었다.

행사보조는 어버이날 행사와 어르신분들 신입생 환영회를 같이 참석하였으며, 정말 예비 사회복지사가

할일을 먼저 보는것 같았다.

왠지 재미있으면서도 뿌듯함과 힘들어보이긴 하였지만, 미리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된거같다.

배식보조에서는 대략 한시간의 시간인데, 번호표를 주면서 번호에 맞게 들어와서 식사를 할수 있는데 내가 한일은 어르신분들이 식사를 다드시고 책상을 닦고, 배식도 옮겨드리는 일을 하였다. 정말 어르신분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면서 나도 늙게 되면 과연 어떻게 살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기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고나서 많은 점을 배울수 있던 좋은 계기였던 거 같다.

앞으로도 시간이 틈틈히 날때마다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알아가고 싶은 곳이다.

남구노인복지관 직원분과 어르신분들께 너무 잘대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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