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희/131183/언어심리치료학부/ 부모와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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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희/131183/언어심리치료학부
저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그래서 주변분들에게 여쭤 봤는데 많은분들이 광주영아일시보호센터를 소개시켜 주셨다.그래서 그 곳에 발을 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일하면 4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갑니다.처음에는 아이 다루는게 서툴러서 아이가 울면 안아주고, 원하는대로 해주었습니다. 다른 봉사자 분께서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안된다고 그러면 버릇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 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이제는 아이들이 찡찡대고 우는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울다가도 간식을 먹으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 마져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다 돌보기에는 자원봉사자는 한정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한명씩 맡아서 앉아 있으면 다른 한명이 와서 그 아이를 밀쳐 내기도 합니다.그리고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이다 보니깐 관심으 받기 위해 울고, 머리를 땅에 박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 유아기 시절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야 될 시기인데 참 안타까운 일인 것 같다.아이들이 기억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동기의 영향력은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그 상처를 커서까지 가져야 될 것인데...그래서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랑들을 주고 오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도 참 감사하게도 울지도 않고 웃고 다니느 아이들도 많다. 시간만 되면 항상 가서 그 아이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전공 수업시간에 아동기 때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종종 배웁니다. 그래서 내가 부모님 만큼은 못해주지만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진심으로 그아이가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활동시간을 채우는 목적보다는 진심으로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자원봉사자들도 좋지만 엄마같은 분들이 더 많이 봉사하러 오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그래서 주변분들에게 여쭤 봤는데 많은분들이 광주영아일시보호센터를 소개시켜 주셨다.그래서 그 곳에 발을 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일하면 4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갑니다.처음에는 아이 다루는게 서툴러서 아이가 울면 안아주고, 원하는대로 해주었습니다. 다른 봉사자 분께서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안된다고 그러면 버릇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 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이제는 아이들이 찡찡대고 우는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울다가도 간식을 먹으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 마져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다 돌보기에는 자원봉사자는 한정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한명씩 맡아서 앉아 있으면 다른 한명이 와서 그 아이를 밀쳐 내기도 합니다.그리고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이다 보니깐 관심으 받기 위해 울고, 머리를 땅에 박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 유아기 시절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야 될 시기인데 참 안타까운 일인 것 같다.아이들이 기억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동기의 영향력은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그 상처를 커서까지 가져야 될 것인데...그래서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랑들을 주고 오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도 참 감사하게도 울지도 않고 웃고 다니느 아이들도 많다. 시간만 되면 항상 가서 그 아이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전공 수업시간에 아동기 때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종종 배웁니다. 그래서 내가 부모님 만큼은 못해주지만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진심으로 그아이가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활동시간을 채우는 목적보다는 진심으로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자원봉사자들도 좋지만 엄마같은 분들이 더 많이 봉사하러 오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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