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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원에서는 주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어린 친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많이 오고 학교에서도 관람하러 단체로 많이 오기도 했다. 여러 시설 관리들을 하고 관람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고 안내를 해주었다.

 많은 과학시설이 있었는데 안내를 해주면서 체험을 해보니 나도 어린아이처럼 즐거움을 느꼈다. 과학의 역사와 지금까지 실생활에 여러 도움이 되는 과학을 만든 인물들의 이야기도 적혀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공간이었다. 지구와 우주에 대해 어린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았고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과학 현상들이 생기는지 많이 볼 수 있어서 나도 부모님이 되어서 이곳에 체험하러 오면 좋겠다고 느꼈다.

 또한, 많은 아이가 뛰어놀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봉사활동을 하러 와서 나도 많은 기운을 얻고 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을 도와드리면서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주었는데 고맙다고 해 주셔서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