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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자원봉사는 '건강한 시민'들이 '좋은 사회'를 만드는 동력이다. 자원봉사는 공동체의 공존과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는 시민성, 성장과 변화, 자율과 공평, 개방과 연대를 윤리적 가치로 삼는다는 것을 배웠는데 봉사하면서 천사님들이 기부해주시고 기부 물품을 사주시면서 시민들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력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봉사활동을 찾을 때 수많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가 있으며 공평하게 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사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할수록 더욱 밝게 빛나는 사회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아직 대한민국은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다.
자원봉사센터란 자원봉사활동을 주된 사업으로 하거나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를 말한다. 자원봉사자의 자세로는 자유의지로 활동하는 자발성과 다른 사람에 의해 강제로 하지 않는 자주성,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타성, 공동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회성, 보람 이외에 물질적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무보수성/무급 성, 개척자적 사명 의식이 필요로 하는 개척성, 꾸준히 실천하는 계속성이 있다.라는 것을 배웠는데 자원봉사를 나의 의지로 꾸준히 해보니 내심 뿌듯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하니 좀 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봉사활동 내용 및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에서 28시간 봉사하였으며 여기에서 천사님들이 옷을 기부해 주면 기부증을 작성해 드리고 카운터에서 계산과 더불어 대화하고 옷과 기타 물품들을 정리하고 가격표를 붙이고 매니저님을 도와 드리며 물품 수를 세고 가게를 소독 및 청소하였다.
  봉사활동을 통해서 천사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하다 보니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꾸준히 봉사를 하다 보니 매니저님과 같이 일하는 자원봉사 선생님과 친분을 쌓게 되었으며 처음 해보는 일에도 배우다 보면 금방 익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운터를 처음 했을 때는 어려웠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익숙해졌고 정리를 계속하다 보니 정리하는 습관을 배우게 되었다. 봉사하니 배운 점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았다.

-추천이유
  자원봉사론 수업을 친구와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이론 수업에서는 내가 몰랐던 자원봉사의 역사와 어떠한 형식으로 자원봉사가 생겨났는지를 알 수가 있으며 봉사의 의미와 자원봉사자로서 자세를 알 수가 있고 봉사를 꾸준히 하다 보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봉사를 하면 의사소통 능력뿐만이 아니라 자신감도 생겨나서 나를 바꾸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또한 여러 가지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배움의 자세와 어려운 일도 뚝딱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자원 봉사론을 추천한다.

-향후 봉사활동 계획
  향후 봉사활동 계획으로는 6월 말까지 지금 하고있는 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에서 봉사할 것이며 7월부터 개학하기 전까지 다문화 멘토링 봉사하면서 보낼 것이다. 또한 자원봉사 포털사이트(1365, VMS)를 통해서 여러 가지 봉사를 꾸준히 활동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