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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봉사론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자원봉사론을 수강하며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 등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념, 1980년대부터 이어진 자원봉사의 역사, 자원봉사를 어떻게 하는지, 봉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배웠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내역

석곡동행정복지센터 2시간
온누리텃밭체험농장 4시간
국립광주과학관 4시간
송정작은미술관 3시간
윤상원열사 생가 및 임곡 천동마을 일대 3시간

총 합계 16시간을 하였습니다.


3)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처음에는 봉사 시간을 채우는 목적으로 하였지만, 처음에 자원봉사를 했었을 때 하는 일에 어색하여 실수하면 어떡할까에 대해 긴장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를 하며 짓궂게 말씀하시긴했지만 어느 새 긴장한 마음을 풀고 농작물의 씨앗을 심고, 물을 기르며, 더운 땡볕 위에 열심히 차곡차곡 잡초를 뽑으니 힘들었지만 열심히 임했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이전과 달리 사람들을 도우며 사니 자원봉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힘들지만 이를 통해 자원봉사란 무엇인지 과거를 되돌아가 볼 때도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도 별로 만나지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뿌듯함과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4)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해

저는 이 수강을 들으며 자원봉사에 대해 더 알아갔었기에 추천하고싶습니다. 약 5주간 이론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강의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향후 봉사활동 계획

정해진 시간 내에 봉사시간을 다 채우지 못해 아쉬움만 남겼지만 이 교양을 듣고 자원봉사에 임하면서 과거에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봉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주에 생활편의지원 활동 보조로 요양병원으로 봉사하러 갈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나아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