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의 광주 공유센터,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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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봉사론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자원봉사는 자신이 원해서 섬기는 일이고 그 특성으로는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 등이 있다. 사회적 필요와 개인적 요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봉사활동은 수급자에게 의타심을 줄 수 있고, 봉사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활동이 지속됨으로써 관계가 형성되고, 성숙을 경험한다. 이러한 자원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자원봉사주간 자원봉사의 날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고 한다.
봉사활동의 영역은 직업의 종류만큼 매우 다양한데 시설이나 기관에 대해 구분한다면, 거주민, 이용인,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 보건소, 병원, 도서관 등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행정기관 안내, 상담, 도서대출 등의 봉사, 지역사회와 NGO에서의 환경보존, 범죄 예방, 경제 활성화, 교통안전, 국제 개발협력 활동이 있다. 또한 봉사활동의 영역은 활동의 전문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직업인은 자신의 전문성으로 봉사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의사의 의료활동, 변호사의 변호활동, 사회복지사의 복지 활동, 교육의 교육 활동이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일시적 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단순한 업무지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원봉사자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적재적소에서 일해 효과성과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봉사활동 기관의 탐색하기 위해 사회복지 협의회, 시군구 홈페이지, 자원봉사포털에서 찾아보거나, 공공기관, NGO에서 봉사활동 거리를 찾을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개발협력민간협의회에서 국제봉사활동을 찾거나 과거에 봉사활동을 했던 곳, 선배들이 봉사활동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지의 추천을 받거나 친구와 함께 찾거나 광주대 참여복지센터 사이버 봉사단에서 홍보와 교육 활동을 할 수도 있다.
2. 봉사활동을 한 내역
광주 공유센터 4시간 +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 37시간 = 합계 41시간
3.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및 추천 여부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하지 않다가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수강하게 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아무 곳에서 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회적으로 인증된 기관이나 잘 알려진 기관에서 하는 것이 추후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 하는 일은 과거 알바에서 했던 것과 비슷해서 포스 작동법이나 손님들을 대하는 것에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알바랑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배우거나, 느낀 점이 정말 많았다.
먼저 봉사활동을 한 곳은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이었는데 평소에 가게 앞을 지나다닌 적이 있어서 생소한 곳은 아니었지만 내부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본인에게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나 옷, 책등을 기부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이 구매함으로써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여러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처음엔 기부 물건들로 가게 내부 물품들이 구성돼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누가 사용했을지 모를 물건을 사서 쓴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받은 기부 물품을 모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물품 분류하는 곳에서 까다로운 선별 작업을 통해 분류 가능한 물품과 아닌 물품을 골라낸 후 각 가게에 물품이 배정되는 것을 알게 된 후 기부 물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었다. 또한 평소 내 주변에서 기부를 하는 사람을 많이 찾아보기 힘들어서 가게 운영이 잘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졌었는데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찾아와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고, 기부하여 매일 기부 물품을 받는 곳에는 사람들이 기부한 물품들로 가득 채워있었다.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 봉사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었다. 연령층이 나와 같은 20대에서 60대까지 정말 다양해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종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원봉사를 하면서 어떤 변화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 매장에 방문하신 손님분들 중 안내, 계산, 물품 설명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요구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준다면 그분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어 구경에서 구매로, 구매에서 기부로, 또한 기부에서 자원봉사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은 나 한 명에게 받은 도움에 불과하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되었고, 후에 졸업하고 난 후 복지관에서 일을 하게 될 때 이번 봉사에서 얻은 경험들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만약 아름다운 가게에서 하는 봉사를 1~3번 정도로 짧게 했다면 끝이 보여 더욱 가볍게 생각하고, 시간 채우는 것에 급급했겠지만 봉사활동을 일시적으로 하기보단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이어 나서 사명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봉사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처음엔 반강제적인 형식으로 시작된 봉사였지만 생각이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봉사활동은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능하고, 아마 귀찮고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단한 봉사라도 시작해 본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이 변하고, 봉사가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아 어느새 다양한 봉사를 찾아서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교양 자원봉사론은 다른 수업과 달리 시험이 없고 20시간 이상의 봉사시간을 채우고 중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시험이 대체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다. 이론 수업도 15주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5주간만 듣고 자원봉사를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와 전공수업을 병행하는 것에 무리가 되지 않아 원하는 시간대에 편하게 봉사활동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수강하기 위해 하는 봉사겠지만 그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생각과 편견, 가치관이 변경됨으로써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한데 실천으로 옮기기 힘든 사람이나, 다른 수업에 비해 편하게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 같은 학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듣기에 매우 적합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생과 학과 동기, 후배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4. 향후 봉사활동 계획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였고, 잘 몰라서 무작정 고른 기관, 시설이 아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간접적인 도움이 아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아이들에게 학습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참여하려고 한다. 또한 그 외에도 틈틈이 1365 자원봉사센터나 학교 사회봉사단에 참여하여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봉사에 임할 생각이다.
자원봉사는 자신이 원해서 섬기는 일이고 그 특성으로는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 등이 있다. 사회적 필요와 개인적 요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봉사활동은 수급자에게 의타심을 줄 수 있고, 봉사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활동이 지속됨으로써 관계가 형성되고, 성숙을 경험한다. 이러한 자원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자원봉사주간 자원봉사의 날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고 한다.
봉사활동의 영역은 직업의 종류만큼 매우 다양한데 시설이나 기관에 대해 구분한다면, 거주민, 이용인,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 보건소, 병원, 도서관 등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행정기관 안내, 상담, 도서대출 등의 봉사, 지역사회와 NGO에서의 환경보존, 범죄 예방, 경제 활성화, 교통안전, 국제 개발협력 활동이 있다. 또한 봉사활동의 영역은 활동의 전문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직업인은 자신의 전문성으로 봉사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의사의 의료활동, 변호사의 변호활동, 사회복지사의 복지 활동, 교육의 교육 활동이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일시적 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단순한 업무지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원봉사자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적재적소에서 일해 효과성과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봉사활동 기관의 탐색하기 위해 사회복지 협의회, 시군구 홈페이지, 자원봉사포털에서 찾아보거나, 공공기관, NGO에서 봉사활동 거리를 찾을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개발협력민간협의회에서 국제봉사활동을 찾거나 과거에 봉사활동을 했던 곳, 선배들이 봉사활동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지의 추천을 받거나 친구와 함께 찾거나 광주대 참여복지센터 사이버 봉사단에서 홍보와 교육 활동을 할 수도 있다.
2. 봉사활동을 한 내역
광주 공유센터 4시간 +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 37시간 = 합계 41시간
3.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및 추천 여부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하지 않다가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수강하게 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아무 곳에서 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회적으로 인증된 기관이나 잘 알려진 기관에서 하는 것이 추후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 하는 일은 과거 알바에서 했던 것과 비슷해서 포스 작동법이나 손님들을 대하는 것에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알바랑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배우거나, 느낀 점이 정말 많았다.
먼저 봉사활동을 한 곳은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이었는데 평소에 가게 앞을 지나다닌 적이 있어서 생소한 곳은 아니었지만 내부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본인에게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나 옷, 책등을 기부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이 구매함으로써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여러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처음엔 기부 물건들로 가게 내부 물품들이 구성돼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누가 사용했을지 모를 물건을 사서 쓴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받은 기부 물품을 모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물품 분류하는 곳에서 까다로운 선별 작업을 통해 분류 가능한 물품과 아닌 물품을 골라낸 후 각 가게에 물품이 배정되는 것을 알게 된 후 기부 물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었다. 또한 평소 내 주변에서 기부를 하는 사람을 많이 찾아보기 힘들어서 가게 운영이 잘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졌었는데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찾아와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고, 기부하여 매일 기부 물품을 받는 곳에는 사람들이 기부한 물품들로 가득 채워있었다.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 봉사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었다. 연령층이 나와 같은 20대에서 60대까지 정말 다양해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종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원봉사를 하면서 어떤 변화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 매장에 방문하신 손님분들 중 안내, 계산, 물품 설명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요구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준다면 그분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어 구경에서 구매로, 구매에서 기부로, 또한 기부에서 자원봉사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은 나 한 명에게 받은 도움에 불과하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되었고, 후에 졸업하고 난 후 복지관에서 일을 하게 될 때 이번 봉사에서 얻은 경험들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만약 아름다운 가게에서 하는 봉사를 1~3번 정도로 짧게 했다면 끝이 보여 더욱 가볍게 생각하고, 시간 채우는 것에 급급했겠지만 봉사활동을 일시적으로 하기보단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이어 나서 사명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봉사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처음엔 반강제적인 형식으로 시작된 봉사였지만 생각이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봉사활동은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능하고, 아마 귀찮고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단한 봉사라도 시작해 본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이 변하고, 봉사가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아 어느새 다양한 봉사를 찾아서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교양 자원봉사론은 다른 수업과 달리 시험이 없고 20시간 이상의 봉사시간을 채우고 중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시험이 대체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다. 이론 수업도 15주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5주간만 듣고 자원봉사를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와 전공수업을 병행하는 것에 무리가 되지 않아 원하는 시간대에 편하게 봉사활동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수강하기 위해 하는 봉사겠지만 그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생각과 편견, 가치관이 변경됨으로써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한데 실천으로 옮기기 힘든 사람이나, 다른 수업에 비해 편하게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 같은 학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듣기에 매우 적합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생과 학과 동기, 후배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4. 향후 봉사활동 계획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였고, 잘 몰라서 무작정 고른 기관, 시설이 아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간접적인 도움이 아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아이들에게 학습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참여하려고 한다. 또한 그 외에도 틈틈이 1365 자원봉사센터나 학교 사회봉사단에 참여하여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봉사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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