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677 나지현 (나에겐 너무 민망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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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너무 민망한 설문조사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광주천 살리기 운동으로 직접 광주천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일이였다.
소극적인 성격인 나는 어떻게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설문조사를 해달라고 하는지 걱정 이였다.
역시 생각대로 사람들에게 설문지 작성을 부탁할 때 어버버 거렸고 상당히 민망했다.
다른 친구들은 아저씨 아줌마 주민들에게 설문지 작성을 잘해오는데 참 신기했다. 이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나는 분발해서 몇 개 더 받아오긴 했지만 남들보다는 훨씬 적게 받아왔던 것 같다.
언제나 봉사를 가면 청소는 기본 이였고 양로원으로 가면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고 장애인 복지관이면 장애인을 도와주기만 했던 나에게 색다른 경험이라서 이날의 봉사는 민망하기도 하면서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
이제 자원봉사론 이 끝나서 봉사할 기회가 이렇게 주어지진 않겠지만 정태신 교수님이 주신 봉사 정보들로 저에게 유익한 봉사들을 찾아서 하고 싶어 졌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하신 정태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덥지만 계곡도 가시고 바다도 가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광주천 살리기 운동으로 직접 광주천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일이였다.
소극적인 성격인 나는 어떻게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설문조사를 해달라고 하는지 걱정 이였다.
역시 생각대로 사람들에게 설문지 작성을 부탁할 때 어버버 거렸고 상당히 민망했다.
다른 친구들은 아저씨 아줌마 주민들에게 설문지 작성을 잘해오는데 참 신기했다. 이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나는 분발해서 몇 개 더 받아오긴 했지만 남들보다는 훨씬 적게 받아왔던 것 같다.
언제나 봉사를 가면 청소는 기본 이였고 양로원으로 가면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고 장애인 복지관이면 장애인을 도와주기만 했던 나에게 색다른 경험이라서 이날의 봉사는 민망하기도 하면서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
이제 자원봉사론 이 끝나서 봉사할 기회가 이렇게 주어지진 않겠지만 정태신 교수님이 주신 봉사 정보들로 저에게 유익한 봉사들을 찾아서 하고 싶어 졌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하신 정태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덥지만 계곡도 가시고 바다도 가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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