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희 / 사회복지학부 / 10182187 나눠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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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닌지 몇 개월이 지났다.
처음엔 감기가 걸려 아쉬워 하기도하고 가면 무슨일을 해야하지?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했던게 얼마전이였는데 벌써 30시간도 다 채우고 좋은 기억들도 많이 만들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활동 언제 끝나?”,“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커녕 “시간 너무 빨리간다”,“한시간 밖에 안남았어ㅠㅠ”라고 하며 봉사활동이 끝나는걸 아쉬워했던게 대부분이였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가와 놀아주면서 빨간공을 사과라며 먹는 시늉을 하는데 아가가 “먹는거 아냐”하며 말려주기도 하고 어떤 날은 ** 이 돌잔치를 했었는데 꾀꼬리반 선생님이 일타이피하라며 연필에 돈을 끼워두셨는데 돌잡이할때 **이가 연필을 잡아 일타이피한일도 있었다. 또 버섯을 싫어하는 **이 한테는 “**아 버섯먹자!”라고 장난을치면 “버섯시더”하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일부러 더 놀리기도 했다. 평소 신관인 다람쥐참새반을 자주 배정받았었는데 어느 날은 본관에 배정 받아서 아가들과 놀아주면서 창가를봤더니 창문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줘서 뿌듯하기도 했다.
어느날은 선생님이 아가들 목욕을 시키려고 옷을 벗
겨놨는데 기저귀만 차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기천사들이 돌아다니는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씻기고 옷을 입혀주기도 했다.
평소 월요일날 봉사활동을 갔었는데 어떤날은 아가들이 눈에 밟혀 월요일이아닌데도 영아일시보호소에 들려 아가들을 보고오기도 하고 매번 봉사활동을 갈때마다 즐겁고 뿌듯해서 친척동생에게 추천하고 데려가기도 했다.
이것 말고도 좋은 기억들이 더많았지만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줄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던 기억같다.
서구건강가정센터 _지구촌운동회
수업시건에 서구건강가정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가게되었는데 봉사활동을 가기 전 목요일에 미리 자원봉사자 교육을받고 토요일에 자원봉사를 갔다.
토요일 서광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족과 조손가족등이 모여 운동회를 열였는데, 스텝으로 참여해서 운동회가 열리기전 운동회준비를했다.
거기서 내가 오전에 맡은 일은 길안내였는데, 학교 앞부터 버스정류장까지 안내 표지판을 붙이고 지하철역 앞에서 길안내를 2시까지하다가 2시이후에누 운동회에 스텝으로 참여했는데 직접게임에 참여한건 아니였지만 게임준비를 하고 같이 즐기며 응원도 하고다문화아이들이 준비한 장기자랑도 보고, 서구 건강가정센터 선생님들이 준비한 춤도 보고 식물모종도 옮겼다. 자원봉사가 끝나고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처음엔 감기가 걸려 아쉬워 하기도하고 가면 무슨일을 해야하지?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했던게 얼마전이였는데 벌써 30시간도 다 채우고 좋은 기억들도 많이 만들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활동 언제 끝나?”,“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커녕 “시간 너무 빨리간다”,“한시간 밖에 안남았어ㅠㅠ”라고 하며 봉사활동이 끝나는걸 아쉬워했던게 대부분이였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가와 놀아주면서 빨간공을 사과라며 먹는 시늉을 하는데 아가가 “먹는거 아냐”하며 말려주기도 하고 어떤 날은 ** 이 돌잔치를 했었는데 꾀꼬리반 선생님이 일타이피하라며 연필에 돈을 끼워두셨는데 돌잡이할때 **이가 연필을 잡아 일타이피한일도 있었다. 또 버섯을 싫어하는 **이 한테는 “**아 버섯먹자!”라고 장난을치면 “버섯시더”하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일부러 더 놀리기도 했다. 평소 신관인 다람쥐참새반을 자주 배정받았었는데 어느 날은 본관에 배정 받아서 아가들과 놀아주면서 창가를봤더니 창문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줘서 뿌듯하기도 했다.
어느날은 선생님이 아가들 목욕을 시키려고 옷을 벗
겨놨는데 기저귀만 차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기천사들이 돌아다니는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씻기고 옷을 입혀주기도 했다.
평소 월요일날 봉사활동을 갔었는데 어떤날은 아가들이 눈에 밟혀 월요일이아닌데도 영아일시보호소에 들려 아가들을 보고오기도 하고 매번 봉사활동을 갈때마다 즐겁고 뿌듯해서 친척동생에게 추천하고 데려가기도 했다.
이것 말고도 좋은 기억들이 더많았지만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줄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던 기억같다.
서구건강가정센터 _지구촌운동회
수업시건에 서구건강가정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가게되었는데 봉사활동을 가기 전 목요일에 미리 자원봉사자 교육을받고 토요일에 자원봉사를 갔다.
토요일 서광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족과 조손가족등이 모여 운동회를 열였는데, 스텝으로 참여해서 운동회가 열리기전 운동회준비를했다.
거기서 내가 오전에 맡은 일은 길안내였는데, 학교 앞부터 버스정류장까지 안내 표지판을 붙이고 지하철역 앞에서 길안내를 2시까지하다가 2시이후에누 운동회에 스텝으로 참여했는데 직접게임에 참여한건 아니였지만 게임준비를 하고 같이 즐기며 응원도 하고다문화아이들이 준비한 장기자랑도 보고, 서구 건강가정센터 선생님들이 준비한 춤도 보고 식물모종도 옮겼다. 자원봉사가 끝나고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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