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113 김호영/다름이 아니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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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0년 지방선거 투표봉사자에 이어 2012년 총선거에서도 선거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뻤다. ‘4·11 총선 장애인 투표권 행사를 위한 투표소 모니터링’이 나의 할 일이었는데, 나의 조그만 수고가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번 투표소 모니터링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간 투표소에는 학교강당 안에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장애인용 주차공간도 없었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큰 장애물인 계단과, 급하게 경사진 경사로가 있었다. 전혀 장애인의 대한 배려가 없어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꼼꼼히 잘 체크를 했다.
나의 투표소 모니터링을 통해서 우리지역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잘 갖춰진 환경의 투표소를 기대하며 조사를 마쳤다. 언젠가는 장애인들도 투표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혼자서도 편하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오기를 바래본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이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의 변화'이다. '나와는 다르다'라는 시선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나와 조금의 차이가 있구나'라고 생각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입장을 바꿔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장애인에게 장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 투표소 모니터링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간 투표소에는 학교강당 안에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장애인용 주차공간도 없었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큰 장애물인 계단과, 급하게 경사진 경사로가 있었다. 전혀 장애인의 대한 배려가 없어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꼼꼼히 잘 체크를 했다.
나의 투표소 모니터링을 통해서 우리지역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잘 갖춰진 환경의 투표소를 기대하며 조사를 마쳤다. 언젠가는 장애인들도 투표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혼자서도 편하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오기를 바래본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이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의 변화'이다. '나와는 다르다'라는 시선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나와 조금의 차이가 있구나'라고 생각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입장을 바꿔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장애인에게 장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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