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258 노지윤 / 기다려지는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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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송정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5시간씩 봉사를 하고있다.
그곳은 노인분들의 노후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업무 보조를 도와드리면서 사회복지사분들이 하는 사무적인 일을 지켜봄과 동시에
노인분들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등을 살펴 보기도 했다. 또 일손이 부족할때는 내가 직접
식당에서 배식도 해보았다. 배식 하는것이 그렇게 빠른 손놀림이 필요하고 힘든일인줄 처음알았다.
뿐만아니라 지난주에는 노인분들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드리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고
뒷처리 까지 도와드렸다. 나는 여기 봉사를 하면서 내가 하는일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가는것 같다. 실제로도 여기 복지관 사람들은 나에게 매우 친철하게 대해주며
'선생님'이라는 호칭까지 불러주니 더 봉사할 의욕이 생기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감명깊었던 일이 있었는데 차로 순대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무료로
순대를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나누어 드린 일이 있었다. 그걸보면서 자기보다 더 힘든사람을 위해 무료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잘해드리고 나도 나중에 그들과 같이 작은것이라도 나보다 힘든사람을
위해 나눠줄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 남은 기간은몇시간 안되지만 내가 봉사를 하는동안 많은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다.
그리고 광산구에 살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송정구노인복지관을 적극 추천한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좋고 거기서 주는 급식도 영양사분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서 매우 맛있었다.
하는 일은 많이 없지만 많이 배우고 간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며 나는 매주 금요일을 보람차게 보내고있다.
그곳은 노인분들의 노후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업무 보조를 도와드리면서 사회복지사분들이 하는 사무적인 일을 지켜봄과 동시에
노인분들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등을 살펴 보기도 했다. 또 일손이 부족할때는 내가 직접
식당에서 배식도 해보았다. 배식 하는것이 그렇게 빠른 손놀림이 필요하고 힘든일인줄 처음알았다.
뿐만아니라 지난주에는 노인분들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드리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고
뒷처리 까지 도와드렸다. 나는 여기 봉사를 하면서 내가 하는일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가는것 같다. 실제로도 여기 복지관 사람들은 나에게 매우 친철하게 대해주며
'선생님'이라는 호칭까지 불러주니 더 봉사할 의욕이 생기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감명깊었던 일이 있었는데 차로 순대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무료로
순대를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나누어 드린 일이 있었다. 그걸보면서 자기보다 더 힘든사람을 위해 무료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잘해드리고 나도 나중에 그들과 같이 작은것이라도 나보다 힘든사람을
위해 나눠줄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 남은 기간은몇시간 안되지만 내가 봉사를 하는동안 많은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다.
그리고 광산구에 살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송정구노인복지관을 적극 추천한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좋고 거기서 주는 급식도 영양사분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서 매우 맛있었다.
하는 일은 많이 없지만 많이 배우고 간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며 나는 매주 금요일을 보람차게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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