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0182009 이세진 / 어르신들과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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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부터 자원봉사를 하면서 청소년에 관한 봉사는 수없이 해보고 또한 소모임에 속해 있어서 그 그룹에만 따라다니다 이번에 다른 봉사를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마침 교양에 자원봉사론이 있어 자원봉사에 대해 좀더 알아가며 내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봉사를 하려 수업을 듣게 되고 그렇게 시작해 결정한 곳은 빛고을 노인복지회관 이곳에 다니면서 현재는 가족이랑 떨어져서 할머니랑 사는데 좀더 할머니랑 친해질수 있고 봉사를 하면서 보람찬 기분도 생기면서 봉사를 시작하는데 첫날은 처음와서 기관에 있는 분들에게 인사하고 어떠한 일을 하게될까라는 궁금함으로 역할을 알려주셨는데 어르신들 급식드시는데 배식을 해드리는 일을 시작하였다. 같이 자원봉사를 하는 할머니들과 수다도 떨고 핸드폰에 대해 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그렇게 조금의 준비를 한 후 급식배분을 시작하였는데 집에서도 할머니에게 밥을 해드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음식을 배분 해드리는건 처음 경험하고 왠지 중.고등학교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밥과 반찬을 배분 해드리고 세군대 중 제일먼저 배분이 끝나서 어르신들이 점심을 드시고 자리를 비우시면 행주로 깨끗이 닦아서 다음에 오시는 어르신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깨끗이 닦으고 급식 배분이 끝난 후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사무실로 올라와서 사무실 옆 자원봉사자 휴게실에서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실 때 내시는 영수증을 개수를 세어 100개씩 나누어 묶고 모두다 세우고 몇 개인지 적어놓는 일을 하고 하루 일과를 마쳤다. 내 스스로가 기관을 결정하고 봉사를 하는데 재미도 있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힘들게 봉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고 내가 선택해서 하는 봉사여서 재미있고 이 자원봉사과목을 안 듣더라도 일주일에 하루라도 시간을 내서 다른 봉사를 또 알아봐서 할 생각이다. 방학때 집에를 올라가서도 다른 봉사를 하는데 내 자신이 결정해서 하는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여서 뿌듯하다. 앞으로 남은 봉사기간동안에도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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