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426 송새미 <부모님의 노고를 일깨워 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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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자원봉사활동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자원봉사에 대한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기관에 방문 계획을 말씀 드리고 찾아가 시간만 채우고 오면 되는 줄 알고 맘 놓고 있었다. 하지만 꽤 많은 시간이 걸려 버렸다. 다른 아이들이 2주차 들어갈 때 쯤 난 전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고 한주 늦게 시작되었다. 사정상 타이밍이 맞지 않아 몇번을 찾아가 방문했지만 헛수고의 일로 돌아 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1학기 때보단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자원봉사론 이란 수업을 1학기,2학기 모두 듣게 되었다. 1학기 땐 손을 다치게 되어서 30시간을 채우고 소감문을 기간 내 올려야 했지만 시간도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해 소감문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내가 처음부터 꼭 듣고 싶었던 수강과목이였기에 민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또 듣게 되었다.
내가 찾아간 곳은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노인분들을 위해 설치된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가는 금요일마다 마치 아파트 경로당에 온 것처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나는 이곳에서 사무보조 일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날을 "식관 100장씩 너누어 분리하기"를 하게 되었다. 제대로 된 기관에서 처음 하게 된 일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그런데 쉬울 줄 알았던 일이 꽤 힘들었다. 아니 힘들었다긴 보다 4시간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1시간쯤 괜찮았는데 손이 아프고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였다. 일을 하다 잠깐 쉬는 타임에 기관의 지정된 자리에 앚아 같은 엄무만 몇시간씩 하고 오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단지 학점을 위해 잠깐 몇 주만 나가는 것이지만 부모님은 자년의 학비를 위해 고생하시는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또 식권 나누기를 하며 많은 노인분들의 이름을 보며 '고령화'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중간중간에 담당하시는 분이 "지루하지?" 라고 물어 보셨는데 나는 이런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다.
자원봉사에 대한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기관에 방문 계획을 말씀 드리고 찾아가 시간만 채우고 오면 되는 줄 알고 맘 놓고 있었다. 하지만 꽤 많은 시간이 걸려 버렸다. 다른 아이들이 2주차 들어갈 때 쯤 난 전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고 한주 늦게 시작되었다. 사정상 타이밍이 맞지 않아 몇번을 찾아가 방문했지만 헛수고의 일로 돌아 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1학기 때보단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자원봉사론 이란 수업을 1학기,2학기 모두 듣게 되었다. 1학기 땐 손을 다치게 되어서 30시간을 채우고 소감문을 기간 내 올려야 했지만 시간도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해 소감문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내가 처음부터 꼭 듣고 싶었던 수강과목이였기에 민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또 듣게 되었다.
내가 찾아간 곳은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노인분들을 위해 설치된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가는 금요일마다 마치 아파트 경로당에 온 것처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나는 이곳에서 사무보조 일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날을 "식관 100장씩 너누어 분리하기"를 하게 되었다. 제대로 된 기관에서 처음 하게 된 일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그런데 쉬울 줄 알았던 일이 꽤 힘들었다. 아니 힘들었다긴 보다 4시간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1시간쯤 괜찮았는데 손이 아프고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였다. 일을 하다 잠깐 쉬는 타임에 기관의 지정된 자리에 앚아 같은 엄무만 몇시간씩 하고 오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단지 학점을 위해 잠깐 몇 주만 나가는 것이지만 부모님은 자년의 학비를 위해 고생하시는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또 식권 나누기를 하며 많은 노인분들의 이름을 보며 '고령화'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중간중간에 담당하시는 분이 "지루하지?" 라고 물어 보셨는데 나는 이런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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