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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만의 방법으로 자원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봉사하는 장소는 광천파출소 500m 내에 위치해 있는 세실리아 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주로 할머니들을 제가 봉사 하는 시간동안에 불편함을 덜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유형과 같은 일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희 집에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더 목표는 없지만 열심히 제 나름대로 최선을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하는 만큼의 보람이나 자신만의 만족감 등을 봉사를 다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였다는 만족감과 뿌듯함 그리고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만 나름대로 어르신들과 대화가 통했다는 것(대화하는 방법은 힘이 들지만)

자체에서도 나 자신도 모르는 희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이상하게도 여름 장마철에 흔히 느끼는 장마철에 비가 오면

그 찝찝함과 같은 기분이 이상하게 들기도 한다.

이 봉사활동 과정은 나 자신을 위해 더 크게 보면 세대차이가 나도 대화는 계속할 수 있고,

은근히 아주 사소한 것이 통할 때 에도 있다.

할머니께서 관심을 보여주면 나 또한 관심을 일단 가지게 된다.

할머니들을 도와주면서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 미숙한 부분도 노력을 하면 고쳐는 지겠지만 완전히는 고쳐지지가 않는다.

이것이 선입견에서 나온 생각이 원인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선입견을 비롯한 편견이나 오해 같은 사실을 배제하고

할머니께 다가간다면 앞으로의 자원봉사 활동도 나에게 큰도움이 될것이고

나 자신 나름대로의 스펙도 쌓게 될것이다.

그리고 시설부분에서는 아직도 먼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든다.

그 시설기구나 환경이 더욱더 공식적인 지원이 있다면

부족한 시설에서 할머니들께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데



이점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그래도 자원봉사는 시간을 채우려는 일차적 목표가 아니라

더욱나아가 나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매번 할 때 마다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