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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0일 집근처에 있는 환경도서관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환경도서관은 이름 그대로 환경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산속에 자리잡아있으며,

실외에는 다양한 식물·어류를 실내에는 다양한 곤충들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도서관이다.

또한 깡통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도서관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설렜습니다.

도서관의 위치가산속인 만큼 도서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이 쓰레기들을 보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저의 행동들을 돌이켜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쓰레기 줍기 활동에 책 정리, 책읽어주기를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쓰레기 줍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은 제행 동을 돌이켜 볼 수 있었던 타임머신 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도 타임머신 타고 행동을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