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관리학과 121187 박혜준 / 점점 변화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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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7 보건의료관리학과 박혜준
나는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봉사활동이 굉장히 귀찮고 하기싫었다 이건 부정할수가없다
또 지금까지 봉사라고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하는 어디행사참여하기 이러걸로
봉사시간을 얻어왔기에 내가 직접적으로 봉사기관에 찾아가서 한적은 없었다
그래서 봉사를 하긴해야겠는데 도무지 어디서 해야하고 어떻게할지
감이오질않았다. 그래서 여러사람에게 조언을묻던중 여자친구가 할곳이없으면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서 해보라고하였다. 예전에 자기가해봤는데
거기서 일하신분들도 좋으시고 하는일도 그렇게 어렵지않은 일이라며 나에게 추천을 해주었다.
또 우리집에서 가깝기도 하였고 여자친구가
내가 봉사하는모습이 기특해보였는지 같이 봉사하러 가자하였다.
그래서 하루 4시간씩 일주일에 두번 하기로 정하고 시작하게되었다.
처음에가니 일단 관리하시는분께서 이것저것 소개해주셨다.
고등학교때 공원에서 놀면서 목마르면 한번씩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 들어가서
물을마시곤했었다. 그때 친절하게 마시라고 하셨던분이있으셨는데
내가 이번에 갔을때는 그분은 계시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었다. 물론 지금있으시는 분들도
친절하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것저것 소개해주시면서 내가할일도 알려주셨다.
청소와 어르신들 식사줄세우기 등등 잡다한일이였다.
처음하는 봉사라 생소하기도하고 뭔가 민망하기도 하였다.
또 그냥 대충대충하고 시간때우면 되겠지라며 어리석은 생각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옆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어느샌가 점점 달라지고있었다.
또 봉사하는것이 익숙해졌는지 나름 재미도있었고 어르신들이 우리의 모습을보고
손자손녀같고 참 고맙고 착한거같다며 칭찬도많이 해주셨다
그러한것 덕분에 오히려 내가더 감사했던거같다.
그리고 아르바이트할때와 다른 보람을느꼇던거같다.
살아오면서 봉사라는건 잘모르고살았지만 이번기회에 느낀것이많다
나중에 내가 나이가들어 봉사자들이오면 참 고마울거같다.
착한일을 하면 복이온다라는말도 있지않은가?
나중을위해서라도 착한일 봉사하고싶다
항상 봉사라는것은 귀찮고 힘든일이라고만 생각했던 나를
이번기회에 인식이 바뀐거같다. 아르바이트보다 훨씬더 값진 보람을 느낀거같다.
늦어죄송합니다.
나는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봉사활동이 굉장히 귀찮고 하기싫었다 이건 부정할수가없다
또 지금까지 봉사라고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하는 어디행사참여하기 이러걸로
봉사시간을 얻어왔기에 내가 직접적으로 봉사기관에 찾아가서 한적은 없었다
그래서 봉사를 하긴해야겠는데 도무지 어디서 해야하고 어떻게할지
감이오질않았다. 그래서 여러사람에게 조언을묻던중 여자친구가 할곳이없으면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서 해보라고하였다. 예전에 자기가해봤는데
거기서 일하신분들도 좋으시고 하는일도 그렇게 어렵지않은 일이라며 나에게 추천을 해주었다.
또 우리집에서 가깝기도 하였고 여자친구가
내가 봉사하는모습이 기특해보였는지 같이 봉사하러 가자하였다.
그래서 하루 4시간씩 일주일에 두번 하기로 정하고 시작하게되었다.
처음에가니 일단 관리하시는분께서 이것저것 소개해주셨다.
고등학교때 공원에서 놀면서 목마르면 한번씩 광산구노인복지회관에 들어가서
물을마시곤했었다. 그때 친절하게 마시라고 하셨던분이있으셨는데
내가 이번에 갔을때는 그분은 계시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었다. 물론 지금있으시는 분들도
친절하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것저것 소개해주시면서 내가할일도 알려주셨다.
청소와 어르신들 식사줄세우기 등등 잡다한일이였다.
처음하는 봉사라 생소하기도하고 뭔가 민망하기도 하였다.
또 그냥 대충대충하고 시간때우면 되겠지라며 어리석은 생각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옆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어느샌가 점점 달라지고있었다.
또 봉사하는것이 익숙해졌는지 나름 재미도있었고 어르신들이 우리의 모습을보고
손자손녀같고 참 고맙고 착한거같다며 칭찬도많이 해주셨다
그러한것 덕분에 오히려 내가더 감사했던거같다.
그리고 아르바이트할때와 다른 보람을느꼇던거같다.
살아오면서 봉사라는건 잘모르고살았지만 이번기회에 느낀것이많다
나중에 내가 나이가들어 봉사자들이오면 참 고마울거같다.
착한일을 하면 복이온다라는말도 있지않은가?
나중을위해서라도 착한일 봉사하고싶다
항상 봉사라는것은 귀찮고 힘든일이라고만 생각했던 나를
이번기회에 인식이 바뀐거같다. 아르바이트보다 훨씬더 값진 보람을 느낀거같다.
늦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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