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09182178 강규진/청소년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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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청소년,평생교육분야에 관심이 있던 터라 자원봉사론을 수강한 기회에 서구문화센터로 알아보게되었다. 직접 찾아보고 연락해본 자원봉사활동이라 기존에 소모임차원에서 했던 단체봉사활동과는 달리 보다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이 될수있었다. 센터에서는 1학년때와 다르게 단순자원봉사자의 입장도 있지만 엇자피 할 활동이라면 프로그램운영자의 입장에서도 보고자 많이 노력했다. 이 과정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린 청소년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지켜봤는데, 어린청소년의경우 라포형성을 하기위해 그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했으나 낯가림이 많이 심해 친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낯가림이 적었으나 여자아이들의 경우 나와의 벽같은게 있어보였고 거리를 두려하여 친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자원봉사론을 수강하는 기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지속하여 그들과 지내는 법도 배우며 실제 기관업무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앞으로 나의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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